내가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알바를 4군데를 해봣어

       횟집, 대학가 고깃집 , 손님많은고깃집, 공장

       근데 한번도 까이거나 그러지않고 바로 일하고 대학가 고깃집에서 일할때 손님한테 번호따여보고.

       근데 요근래 몇일동안 알바면접 3군데를 봤어.

       첫째는 집 10분거리에 있는 샤브샤브집 .

       그곳가니 군대갔다온사람이 좋겠다며 고딩들이 5일도 못하고 도망간다고 하더라구 

       그래도 난 대학생 1년 끝내고 휴학했으니 군대도 늦게 갈수있고 일할수있다하니 흡족해 하면서 사장오면 물어보겠데.

       근데 연락은 안왔어.

       두번째는 대학가 고깃집이야.

       처음 가니 사장님이 하는말이 . 넌 여자만나게 생겨서 일 꾸준히 하겠냐 . 뺀질뺀질하게 생겼다 . 한달도 안되서 그만둘거같다 이러더라.

       그래도 연락처랑 이름 적고 가라해서 적고나왓어

       마지막 하나는 다음날 집바로앞 1분거리에 있는 주유소.

       주유소에서 이력서가져오라길래 가져갔더니 분위기 좋게 말하고 연락준다했는데 내가 주유소는 무경험이라그런가 연락이안왔어

       그래서 허탈해하고있을때쯤.

        2번째날 밤에 두번째 대학가 고깃집에서 연락이왔더라   월욜 6시까지 출근하라고 .

        연락준다고 한 곳 연락도 오긴와 . 우리 알갤 여러분도 희망을 가지고 여러군데 찔러봐 . 집에서 놀바에 돈벌고 그럼 좋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