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관둘때 쓰기 좋은 핑계거리 없나요??

거인을깨워라

2010.01.25 04:14:12

조회 203 추천 0 댓글 3

11월부터 주말만 하고 있고...

1월에 점장이 한번 바꼇고.. 바뀔때쯤 전 점장님 배려로 모닝에서 돈이 두배인 나이트로 옴겨서 근무를 했어

바뀐점장은.. 3주째 얼굴을 볼수 없고.... 요번달까지 할까도 생각했는데... 빨리 관두고싶어서...

지난주 목욜날 전화도 하고.. 안받길래 문자도 했는데.. 답장이 없었고... 지난주금욜밤에 출근해보니

다른 알바가 점장 전화기 잃어버렸다고 하데..

평일에 출근은 하는거 같애서 월욜... 오늘 아침에 찾아가서 관둔다고 말해야하는데......

지난주에 말했으면 일주일정도 시간이 되니 사람 구해달라 하고 그냥 쌩까겟는데... 점장이 전화길 잃어버려서....-_-;;

욕하면 대응하느니 그냥 나와버릴꺼라...... 욕먹는게 걱정은 안되는데...

다만.. 세븐 직영이라 나이트 근무자가 둘인데... 나 말고 한명이 친구의 친구라... 갑자기 관두는데 점장이 사람 못구하면

그친구에게 좀 미안할 따름.......

요새 주말 나이트 편돌이 잘 구해질려나요... 시급이 6000원에 두명근무.. 장사 엄청 안되고... 주말엔 점장 안와서 터치없고...

ps. 관둘때 핑계거리로 좋은거 뭐 없을까???????? 요번주까지만 해달라고 할때 딱 거절할수 있을만한 핑계거리..... 마음이 약해서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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