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편의점이 장사가 되게 잘되서 손님 계속오고 매일 물건 받아서 정리 다하고 4처넌 받으면서

일하는 노예인데 진짜 다른 편의점에 비해 일이 엄청 만음 완전 이삿짐 수준

둘이서 일하는데 요새 빵꾸도 맨날나는데 사장이 바주고 이런거 없음 무조건 나랑

같이하는 알바가 반띵해서 메꿔야함 완전 할맛안나게 알바가서 돈을 내고 오니까 이건뭐

근로의욕 상실에다가 갑자기 세상이 온통 어두워 보이고 세상 참 그지같구나 이런생각들고

여기보다 시급 쌔고 좋은 알바 넘치는데 이거때매 못하고있고 ;; 걍 1달하고 때려치는게 낫겠지?

다 참아도 맨날 빵꾸나는데 이건 진짜 내잘못아님 난 손님 몰려도 꼼꼼히 보면서 천천히 계산해서

절대 빵꾸나는일 없는데 맨날 빵꾸나! 같이 하는 알바 의심하는건 나쁘니까 그냥 기계가 애자라고

생각하려고 아무튼 진짜 동네 손님 드문드문한데 아니면 편의점하지마라 그리고 알바2명이서 하는편의

점도 하지마삼. 한명이 빵꾸내면 같이 매꿔야하니 아무튼 내일도 노예질 하러가야되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