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초계함 사건을 접한후....특이한점.. \'10.03.27 12:07   조회: 271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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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발생시간으로 부터 2시간뒤 완전히 침몰했다는 보도를 들었다.

그렇다면 배위에서 뛰어내린 병사들은 당나라 부대원들인가...

선체바닥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폭발음이 들렸다면

사고 수습을 진두진휘할 함장은 2시간동안 생존자 구출을 위해 무얼했으며

설사 북한의 도발이 아닌 노후된 군함의 내부문제로 결정이 난다해도

진정한 전우애로 똘똘 뭉쳐져 있었다면 함장이 뛰어내려라고 지시했다 하더라도

아니면 함장의 명령을 어기고 자기부터 살자고 보더라도 이는 용납할수 없는 것이다.

내가 만약 그 상황이었다면 가슴에 손을 얹고 맹세한다.

끝까지 단 한명의 전우를 구하기위해 목숨바쳐 배와함께 침몰할 것이라고 말이다........

제일 궁금한점은 구명정도 마련되어 있었고 얼마던지 생존가능성은 높아보이는데

왜 배위에 뛰어 내렸을까하는 의문점이 강하게 남는다..

그리고 배위에서 58명 전원이 뛰어내려 살은 생존자인지

배높이를 정확히 가늠할수는 없지만 안 뛰어내리고 차분하게 구출을 한건지는 현재까지 발표된바 없다.

나의집에 불이났다면 불가항력을 제외하고는 불속으로 뛰어들어가서 구해왔어야 했다.

그때의 진정한 용기가 전쟁터에서 보다 더 훌륭한 전우애가 아니겠는가...

초계함 지금까지의 의문점 8가지..(일반적인 상식적인 생각) \'10.03.27 15:38   조회: 310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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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존자 58명중 함장이 살았는데 사고경위를 알수가 없다.

2. 심해잠수요원(SSU)들은 이미 상황파악 완료되었다.

3. 사고당시 민간선박 선장이 구조에 가담한 보도가 흘러 나왔는데 그때의 상황을 알고 있을것이다.

4. 백령도 주민들의 얘기는 함포소리인줄 알았는데 조명탄소리였다고?

   그 어느때보다 소리가 달랐다고 하는데 조명탄소리가 백령도 건물을 뒤흔들만한 위력인가?

5. 생존자 신하사 증언에 따르면 배가 두동강이가 나면서 저절로 배가 쏠려 바다에 추락하여 떨어졌다.

    제일 처음 보도할때는 매스컴에서 뜬구름 잡는식으로 생존자들은 뛰어내렸다고만 보도로 일축했다.

6. 레이더망에 포착된 새떼로 오인해서 함포사격했다는 말은 납득이 가질 않는다.

   초계함의 위력이 고작 새떼잡는 동네 선박배에 불과하냐?

7. 국민들이 충분히 눈치를 긁고 있는데 발표를 자꾸 지연시키는 이유는 내부사건이 아닌 ????

8. 동해,남해에도 초계함과 같은 군함이 있는데 하필 서해에서 사건이 또 터졌다.

정말 답답하고 분괴심이 든다..당장 달려가서 돕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오늘 아침 뉴스를 봤는데

구조인원과 실종인원이 나왔습니다.

놀라운건 중령~ 소위까지 장교들은 전부 구조됐고

실종인원은 원사~ 이병까지 였습니다.

즉 실종인원중 장교는 한명도 없음..

단순한 우연?? 역시 군대는 구조도 계급빨로?

군대 안갔다 오신분들을 위해 계급구조 적어드림

대장 > 중장 > 소장 > 준장 > 대령 > 중령 > 소령 > 대위 > 중위 > 소위    여기까지 장교

준위 > 원사 > 상사 > 중사 > 하사     여기까지 부사관

병장 > 상병 > 일병 > 이병        여기까지 병

현재 58명이 구조되고 46명이 실종중인 상태라고 한다.

2010/03/27 12:37

당연한거 아닌가
닥치고 계급순으로 구하는거임
 첩자
2010/03/27 12:37

그래여
우선 계급 높은사람만 살려주는거임
쫄따구 목숨은 껌값
 첩자
2010/03/27 12:37

위에있는사람 다 살았음
배안에서 일하던 사람만 다 죽음
 애드워드
2010/03/27 12:38

불쌍한 우리 병들 ㅠㅠ
 엔스
2010/03/27 12:38

배위에서 담배피던 사람들은 살았고
배 밑에서 노동하던 사람들은 죽었고

물론 계급으로 봤을때 장교들이 우리나라 군대에서 중요한 인물들이라서 빨리 구출하는거임

 웰빙시대
2010/03/27 12:38

 알바이야기: \'ㅅ\' 알바 그만두긔3일 남았긔 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