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끈나고 집에가는 길에

롯데리아에서 햄버거세트를 주문했어

내가 파프리카를 못먹거든   먹으면 편두통?채한거같은증상 때문에..

그래서 롯데리아가면 자이언트더블버거세트만 먹어

자이언트더블버거세트에서  음료 사이다변경 포테이토 양념감자로 변경

카드결제해서 집에와서 보니까  자이언트더블버거가 아닌

파프리카가 들어간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인거야 나머지는 다 맞게 있는데

글서 양념감자랑 사이다는 먹고  어쩔수없이 햄버거는 버렷어.......  일단 사이다/양념감자 먹은이유는

내가  힘들게 알바해서 내돈주고 먹으려구 카드결제로  산거엿으니까.... 사이다/양념감자는 먹은거구 햄버거는 말햇듯이

안먹고 버리구..

글서 클레임 걸었어 근데 좀 당황스러운게 자이언트더블버거세트보다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세트가

몇백원 더 비싼거넹....ㅇㅇㅇㅇ아 화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물론  월요일 오전에 클레임걸었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클레임 나도 존나게 싫어하는데

내가 알바할떄 클레임 시발 존나게 민감하게 신경쓰는 서비스업장에 있다보니 내가 고객일때

클레임거는게 자연스럽게 됨..... 나 잘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