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피시방인데

쉬는 날없어,,

글구 나 처음 들어올때도 야간알바랑 사장이랑 사이 안좋앗던거 같앗음

근데 나 처음 볼때도 사장이 너 나랑 안맞을거라 햇음;

야간인데도 사장이 함께임 시발 ㅠ

맨날 존나 까이고..

뭐 컴퓨터 앉아서 한다고 까이고... 그래서 서서하다가 다리아파서 의자에 쉬고잇으면

너 일 하기 싫다는 표정이다?

라고 깜;

어쩌라고..

여튼 존나 나 노는걸 못보고 지 도박같은거 불법프로토인가 그거하는데 그거 잃으면 나한테 화풀이

..

여튼

나랑 사이 안좋아

근데 어제 주말이라 사람많아서 2시간가량 앉지도못하고 계속 일하다가

사장이 답답하다고 카운터옆에 창문 열어놔서 나 추버 데지는 줄암;

그러다가 결국은 3시부터 몸살증상이 나기시작햇지 ㅠㅠ 나 체력이 ㅄ고 쉬는날없이하느라 몸이 힘들더라

그래서 어제 실수 엄청햇어,,

그래도 난 아프다 소리 안하고 꾹참고햇는데

오늘아침에 손님이 일시정지해달란거 내가 어질어질해서 제정신아니라 실수로 계산을 눌러버린거야

그걸 모르고 집에서 자고잇엇는데

전화오더라... 조낸 화내고,... 니 어제 왜이러냐 하길래

어제 새벽부터 몸살기운이잇어서 제정신이아니엇다하니깐 변명하자마라고 이제 일그만 두라고 하더라?

난 잘됫다싶엇지.. 힘들고 짜증낫엇으니깐

근데 시발롬이 한 몇분뒤에 다시 전화오더라

다음 야간 구해질때까지 일하라고

게다가 시급 3800원인데 정시급 다못주겟데

전화라 나 소심해서 ㅇㅇ 라고햇는데

계속생각하니깐 열받더라

그래서 문자로 계좌번호 불러주고 돈달라고 하고 이제 일그만둔다고햇지



근데 이사장이 나 돈주기 싫다고 돈안주면 어카냐?

한 48마넌 정도 될듯한데

내가 일햇다는 증거는 흠... 체크하는것도없고

cctv랑 증인이 다냐?


아 글구 저렇게 그만둬도 법적으로 불이익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