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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일하니까 미쳐간다..

병맛.(122.38) 2010.04.13 10:08:58
조회 145 추천 0 댓글 5

나 그래도 밖에선 성격좋다는 말 자주 들었다.

근데 야간편돌이 한달넘어가니까 점점 사람이 삐딱해지더라..

이제 한달 정도 넘어가니까 대충 오는 손님들 시간대랑 얼굴 파악이 되더라

사람이 첫인상이 오래간다더니 이일도 그런가봐 ㅋㅋㅋㅋㅋㅋ한번 내맘에 안드는 손님은

그냥 내가 관둘때까지 맘에 안드는거 ㅋㅋ

이젠 나도 점점 미쳐가는지

반말 하는 손님한테는 나도 은연중에 반말을 한다 ㅋㅋㅋㅋㅋㅋ

만약에 손님이 어이 말보로 이러면 어? 말보로? 어 ~여기! 이런식이다. 물론 조그맣게 말한다^^

그리고 돈던지는 손님한테는 옛다 ~하고 나도 던져버린다

물건 어딨냐고 이것저것 묻는 손님한테는 입이아니라 턱이 방향을 알려준다.

그리고 매장이 카페도 아니고 죽치고 앉아있을떈 화장실 가봐야 한다고 나가달라고도 한다.

이것외에도 많다. 맘에 안드는 손님은 봉투값받기 등등..

그리고 또 하나 나만의 방법이 있는데 여자 손님들 보면 꼭 우유나 이런거 뒤에서 부터 가져간다. 그 유통기한 긴거 먹어서

얼마나 살림살이 나아지실려고. 그래서 나는 아침에만 우유 유통기한을 역으로 놔준다. 뒤에서 부터 오래된걸로 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점점 미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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