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에 마트물류야간알바를 3일했는데..

3일은 해야 돈준다고해서..꾹 참고하고 그만뒀거덩...

근데 문제는 마트알바는 무슨 출근카드?인가로 자기근무시간을 계산해서 월급을 주는거같더라고?

근데 나는 출근카드가 모자르다면서 나중에준다고하고...그냥 시간기억만해놓으라는거야..

그리고 다음날...또 다음날도 출근카드가 없다면서 기억하고있으라더라고..

그리고 그만뒀지...

알바업체에 전화해서..저 3일하고 그만뒀으니 돈언제들어오냐 물으니...매달10일날 들어온다고..

얼마받는지는 자기가 알아보고 전화준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하루가지났는데도 연락이없길래 내가 다시전화해서 물으니

아 바빠서 확인을못했다..얼마나 일했냐 묻길래...3일하고..시간외1시간씩 매일했다 하니까..아 그러면 얼마얼마다 하고 말해주더라..

그래서 알았다~하고 끊은게 2주가지났는데..

곧 10일이 오는데...생각해보니..출근시간같은건 내 머릿속에 있을텐데...그 사람들이 알아서 챙겨주는지가 걱정이되더라고..

물론 내가 일한 날짜를 대면 같이일한사람들하고 시간은 똑같으니 또 거기 아는사람도 있으니...증명이야 가능하겠지만..

어떨까? 알아서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