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월~금평일 야간 하루10시간일하는데요
편의점이요

시급3700이에요......................
저도 짜다는건 알고시작했걸랑요?
제가2년전에 편의점야간 3800받고했으니...;
그래도 야간이손님이 무쟈게없기때문에
오래할것두아니여서 두세달하구관두자 싶어서 한다고했는데
이런싀븰 손님죨라많네요
주위가 술집밖에없어서그런지 취객죨랭많고
편의점도 좀 커요
포스기2개에다가 밖에 테이블4개
ㅋ_ㅋ;;;;;;;;;;;;;;;;;;;;;;;;;;;;;;;;;;;;;;;;;;;
테이블에서 술쳐먹고가는넘들이 치우고갈리가 만무하겠져
그거 30분동안 다치우고
또 내부청소도 라면국물,쓰레기통비우기도 제담당이라 그거다비우고
새벽4시에 물품발주 받아서 정리하고


휴.......................
이렇게 꾹참고 한달간일했는데
저번달 말에들어온 월급이 60만원조금넘네요
이거관둬야겠죠?
근데 관둔다는말을못하겠어요;
사장이 아주머니인데 너무잘해주시고 교대할떄 맨날음료수하나씩사주고가고...
근데 정때문에 일한다는건 말도안되잖아요..제가 그아주매랑 무슨 친척도아니고
친척한테도 3700주고는 일시키지않을거같네요


오늘 밤11시에 출근하러가는데
그떄가면 아줌마있걸랑요
관둔다고해도될까요

1달하고 관두다니 이런개막장쓰레긔야 이러면서 10만원 묶어둔거 안주면어떠카죠
(도망갈까바 첫월급에서 10만원떼고 줬어요.그거 관둘떄준다고 ㅡ.,ㅢ;ㅣ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