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심으로 내 주변에 진정한 친구가 없다는걸 요새 너무 느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몰랐는데  내가 몇달전에 중학교 동창회를

한번 어떻게 하다 나가게 됐는데 ㅋㅋ 진짜 아무도 기억이 안남 ㅋㅋ 누가 누군지도 ㅋㅋ 솔직히 중학교 생활 존나 재미없게 해서

그때 당시에 친했던 몇명있었는데 그 친했던 넘은 전학가고 이후로 연락두절되고 지금도 연락안됨 ㅋㅋ 근데 난 기억도 안나는놈들

인데  그냥 같은반인 이유로 자기는 나랑 존나 친했다고 앞으로도 계속 연락하고 잘좀 지내보제 ㅋㅋㅋ 그리고 잘알지도 못하는

여자년들도 존나 친한척 하면서 언제 밥한끼 같이 먹고 자기 모임에 나와달래 ㅋㅋㅋㅋ 그러다가 어찌어찌 모임도 나가주고 그냥

나한테 호감주는 사람한테 나도 호감을 좀 보여줬는데 ㅋㅋㅋㅋㅋ 결국 나중에 쫌 친해졌나 싶었는지 죄다 돈좀 빌려달래 ㅋㅋㅋㅋㅋ

시발 내가 돈으로 보였나봐 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돈많고 해도 사람을 돈으로 보는게 존나 어이가 없더라 ㅋㅋ

난 아무리 개념이 없어도 먼저 성의를 보이고 돈을 빌려달라고 해야지 ㅋㅋ 뭐 시발 밥도 맨날 내가사고 뭐 어디가면 내가 다돈내고 하는데

에휴 ㅋㅋㅋㅋㅋㅋㅋ 시박 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유럽에 있었을때 그때 알던친구들이 훨씬 더 낫다 ㅋㅋ 한국으로 온이후로 부터

존나 외롭게 산다 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