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팀장님한테 내가 다른사람한테 말하지 말랬는데
말했나봄 ㅡㅡ 말했나 안했나 확실힌 모르는데
오늘 내가 저녁에 쉬고 있는데 ...엎어져서..자는척 하며 ...?가 아니라걍 고개 책상에 쳐박고 쉬고있는데
이마트 주임님이 사원애한테 얘기하고있음
자기 투잡할까?
집안이 힘든데
하루 3시간 자고 투잡할까?
앞에 피시방사장님한테 밤에 일좀 써달라고말해볼까?막 이런다
(내가 3시간 자면서 투잡뛰고 있거든.돈은 많이 안되지만 ㅠㅠ)
거기 사람들 거의게임하고 피시방 다니는데. 이 주임도 게임방 다님.아이온도 함 ㅇㅇ
투잡해서하면 한 180정도 나오는데 180정도면 큰돈이잖아 이러면서 얘기함
그러니깐 옆에 있는 애가 ...형 그래도 그건아니죠 형 못해요 쓰러져여 이러면서 말하더라
그러니깐 주임님이
아 근데 월급이 너무 적잖아....이런다
그 주임 나이는 30? 31.
월급 95만원 정도 받으면서 5년간 이마트에서 일하고 있었으면서
이제와서 월급이 적네 어쩌네 말하고 있음
게임적당히하고  진작에 돈모을생가이나 하지.
나이 30이면 월급 150도 좀 적게 느껴지고 그럴나이 아님?
편의점 오후형한테 말하니 90받고 어떻게 5년을 일했다냐 ....이러는데
....
나이30이면 .....뭐라도 갖춰놔야지
다른 주임님은 모아논 돈은 없는거같아도  차(로체)라도 있다지만
이사람은 차도없고 모아논 돈도 없는거같고 ....
뭐하는건지 ................싶다
그냥 ....주임님 주임님 이러지
주임이 주임이 아니야
주임이 어디 95만원 92만원 받고 일하나
알바해도 100은 넘겠는데
이제와서 월급 92가 작다고 느껴서 ...투잡한다는 생각 31살?에 한다니 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