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발 좆같은 여자도 안오는 마초같은 피시방에 월드컵 특수 따윈 애초에 존재 하지도 않았다.

그래 방금 한국전이 열리기전에 4명만 남겨두고 몽땅 빠져나가길래 이피시방도 어쩔수 없군이라고

2시간 동안 생각한 내가 병신..

어떻게 경기가 끝나자마자 꾸역꾸역 처들어 오더니 사상 유래없는 새벽5시에 20명이 될수가 있지?

진짜 좋다고 실실 쪼개면서 들어오는 손놈새끼들을 보니

"시발 니네 잉여새끼들은 얼마나 잉여스럽길래 직업도 없이 이시간에 피시방에 처오냐?"

"좆병신들아 축구가 끝났으면 집에가야 할거아냐 가족도 없냐?"



이말들이 목구녕 까지 나오는거 가까스로 참았다.


한새끼는 걸레질 하고있는 나에게 라면하나 시키더니 빨리 해달라고 하길래 빡칠대로 빡친 나는

"지금 청소하고 있어서 바빠서 못해주니까 셀프로 해먹으세요 "  라고 마음속의 살인 본능을 꾹꾹눌러가며

손놈이 알겠다고 오케이 사인을 보낼때까지 죽이겠다는 눈빛으로 바라 봤다.




진짜 이 좆같은 곳은 더 일할만한 1g의 가치도 없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