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측량보조 알바하는 중이거든요

이제 한달되기 2틀 남았어요

나는 한달동안 150을 받는 전제하에 일을 했거든요.

서류상이나 이런거 안쓰고 그냥 옆에서 같이 일하는 형이 150준다고 하셨다고 일하라고 하셨어요.

월급은 7월 10일이라고 했습니다.

괜찮은거 같아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진짜 태양밑에서 침 질질 흘리며 기절직전까지 가면서 일을 했습니다. 하루에 5시간 넘게 태양밑에서 측량하고 삽질하고

겨우겨우 견뎌가며 했습니다. 피부는 죤내 타서 흑인이라고 놀림받구요

그러다가 형이 통장사본 필요하다고 해서 통장만 일단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통장은 차에 꼬라박혀있었고 저는 언제 통장사본을 줘야하는지 모르고 열심히 일만 했습니다.

그렇게 일을 하고나서 이번주 월요일에 할머니생신이라 쉬었습니다. 근데 가다가 핸드폰을 잃어버렸습니다.
(다행히 터미널 분실센터에서 확인되었습니다. )

다음날 7월5일이 직원월급날이래서 뭔가 수상해서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대리애미없는새끼 짖는 소리가

" 어제 줫어야지 뭐했냐"

졷같은 홍어전라새끼가 이렇게 말을 하덥니다.

아무 통보도 못받고 어이가 없어서 공무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자 같은 홍어공무 짖는 소리가

월요일날 왜 전화 안받았냐?

라고 짖더라구요. 그러고는 다음달에 나간답니다.

아니 죤내 웃긴게 일요일날 일도 안나온새끼가 연락을 했다고 지랄하면서

월요일날도 연락해서 안 받았다고 니잘못이라고 다음달에 들어간다고 꼬장을 피우는겁니다.

아니 18애미 없는 새키가 돈때문에 주소 집 전화번호 물어볼때 왜 통장사본을 챙겨오라는 말을 안했는지 죤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공무새끼 즉 서류 결제 담당하는 새끼가 진작 알려줘야 할껄 월요일날,

그것도 쉬고 경남에서 올라오느라 연락받았어도 당장 회사로 뛰어갈 시간이 없는

저한테 말도 안되는 개소리로 짖어되는데 전 어찌해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