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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떤 할아버지한테 능욕당함

ㅁㄴㅇㄹ(175.196) 2010.07.15 20:16:11
조회 56 추천 0 댓글 4

이제 노래방 일주일쩨 되가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오셨는데 여기 VIP라고함

오자마자 도우미 안주 술 등등 25만원어치 끊고

나보고 돈 주면서

"야 세봐"

"예"

다 계산 끝나고 자기 노래 부르러 가다가

"야"

"예" (다가감)

"문열어"

".....예..."

"어흠"

사장한테 듣자하니 여기 강남구인데 빌딩만 본인집 포함 3개 갖고있어서 월세 받는거만 몇천만원 된다면서

시발........ 할배새끼 존나 40대 도우미 2명 앞에 날 세워두고 " 내가 누군데 !! " 이러면서 유세 존나떨음...

어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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