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록 모든손님들한테 친절하게 대해드릴려구 하는데

손님이 자리치워달라면 그냥 대충대충 치워두대는대 일부루

의자까지 쓱쓱 닦아가면서 자리치워주는정도로 손님들한테 잘해드릴려고 하는대

이시발새끼가ㅋ 손놈새끼 한명이 있는데 피시방 회원정보 데이터로보니까 올해나이가 32살이야

근대 생긴건 꼭 40대처럼 생겼어 직장도 없는지 수염덥수룩하게하구와서 포커나 치는새끼인데

이새끼가 아침부터 사람을 좆같게 굴더라 레쓰비가 왜없녜

그래서 재고가 다떨어져서 없는거라고 하니까 레쓰비를 그럼 시켜놔야 할꺼아니야!

이러더라고 그래서 나도 살짝 짜증이나서 그건 사장님한테 말씀하셔야될부분인데요 딱 이러니까

그 칸타타를 꺼내더라 그러더니 이거얼마냐구 묻더라고 그래서 1400원이라했지

그랬더니 대뜸 "더럽게 비싸내 머가 이리비싸" 이러더라ㅋ 어이가 없어서

그냥 웃고 말았어 그러더니만 우린 자판기 커피두 꽁짜구 뭐 커피 가져다주는거 알바생들보고 사장이 하라마라 아예 말을 안해

즉 거의 손님들이 가져다먹는 셀프방식이야

이새끼가 벨을 누르더라구 갔지 무슨일있으시냐구 그랬더니만

대꾸를 안해 그래서 저기요~? 이러니까

"어 따뜻한 커피 한잔 가져와"이러더라ㅋ

그래서 가져다가 줬지 그러더만 또 한참있다가 벨을 눌러

그래서 가보니까 "야 내가 아침에 5천원 정액 끊으라고 돈줬는데 왜 안넣어놨냐"

그래서 내가 "네? 그러셨다구요?"

"그래 그랬자나 아씨 얼른끊어놔" 이러더라고

그런데 나는 받은 기억이 없거든 그래서 그럼 제가 실수했을수도 있으니까 일단 카운터 가서

시재확인해보고 돈이 남는부분이 있다면 충전시켜놔드릴게요 이렇게 말한다음에

와서 맞춰봤지 시재 딱 맞아 그래서 다시 간다음에

시재 맞는데 돈 안주신거같다고 그랬지. 그랬더니만

"야 이씨 내가 아침에 충전하라고 5천원줬자나 왜 충전이 안되있어 아침에 커피 사먹으면서 너한테 만원짜리 주면서

5천원충전해놓으랬자나!" 이러더라 그래서

야이씨발놈아 만약 너가 그리말했으면 커피사처먹고 8600원을 줬는데 뻔히 지갑에 처넣은새끼가

왜8600원주냐구 충전안시키냐고 말을했어야되는거아니냐 씨발넘이 구라까구있내 뒤질래 개새끼야? ㅡㅡ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차마 그럴순없고

아 그럼 제가 잘못들었나보네요 이러니까

"그래 얼른가서 충전시켜놔 아씨.."이러더라 ㅡㅡ 뭐이딴개좆같은새끼가있냐 씨발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