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저에대해 간단하게 말할게요.
나이는올해24살이고여 군제대한지가 얼마되지않았서요.
서울에서 친척집에 살고 지금까지 잉여짓하다가 얼마전에 편의점 야간알바를 어렵게 구했습니다.
서비스업및알바경험 한번도 없었습니다.ㅡㅡ; 점장님께오늘 일배우면서 어리버리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ㅠㅠ
오늘 오후에 3시간정도 교육받았습니다.
무엇보다 기분이 약간좋은건 야간알바 면접하는사람이 많았던걸로 아는데 그중에 저를 뽑아주신거에대해서 저로선약간 기쁘고 뿌뜻?했습니다.그만큼 제가 인상이좋고 믿음직스럽다는 말같구여.
오늘 점장님께 포스기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배웟씁니다.
근데 편의점에서 휴대폰배터리충전.편의점게임캐쉬등등 별걸 다한다는걸 이제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벤트중이라 이거사면 이거더주고 그런거 등등 진짜 왜울게 좀 많았습니다.
교통카드충전도되고 편의점에서 못하는게 없겠더라구요...
포스기는 어찌보면 간단하고 어찌보면 약간 어렵고 그러더라구요.
일단 내일 오후에 포스기 익히고 바로야간 하루같이 근무하고 다음날 바로 저혼자 근무한다고 하네요.
근데 편의점카운터에 의자도없고 기댈곳만 있다는게 좀 그렇네요.ㅎㅎ
10시간스는데 다리가 조금아플것 같네요.ㅠㅠ
진짜 집구석에서 폐인짓하는것보다 이렇게 나가서 일하는게 더 좋다는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그럼 시간날대마다 매일 글을 쓰겠습니다.
그럼..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