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말했지. 사서,바스트 그리고 편의점 신입이 있다고.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스토리 간추려줌.

어쩌다가 이주전에 여복이 터진건지 사서누나랑 연을 맺고 연락이 끈킨 가슴 큰 바스트와 문자를 주고받고

새로운 오전알바로 편의점신입이 들어왔는데 친해짐[ 이게 약 이일만에 네트워크가 완성당함.]

사서는 이쁨 [인생에 대한 주관이 뚜렷하여 내 취향. 요즘에 알바끝날때마다 도서관가서 사서랑 커피마시면서 이야기 나누고 집에 돌아옴. 보면 볼수록 매력이라는 볼매가 요기있넹. 내가 그녀보다 삼년만 일찍 태어났어도 당당히 사귀자고 했을텐데 망설여짐]

바스트는 말그대로 가슴이 큼 얼굴은 보통에서 조금 나은정도? 날 어장관리하려고 하는 스멜이 남. [실제로 미니홈피들어가보면 남자랑 찍은사진에 일기보면 피자먹었다고 자랑치는 사진까지 덧붙여져있지. 나 뜯어먹으려고 연락한거같음. 된장녀스멜난다. 그래서 요새 먼저 연락안함. 천천히 생각해보니 요즘들어 확신이 듬 연락안오는걸 보니까. 날 기만하려하다니 넌 탈락이다 
개간년아. ]

그리고 문제의 편의점 신입
이 편의점신입은 이 두 여자보다. 먼저 연이 닿았고. 눈웃음을 이쁘게 잘침. [나 눈웃음 잘치는 여자가 취향임]
그런데 남친이 있었다. 남의 것을 탐하지말고 탐할 생각도 하지말라는 아버지의 말씀에 따라 관심을 끄고 친분만 쌓으려고 이야기를 하며 지냄. 그렇게 2주가 지남.
그런데 ....
이 여자아이가 맨날 먼저 문자하고. 평소에 일할때 내가 남아서 정리도 도와주면서 말동무를 해주는데.
오늘은 주간알바가 빵꾸나서 아침에 그여자애가 대타로 옴.
근데 문제는 이 여자아이가 전부터 힘든 스멜을 풍기더니. 오늘은 헤어짐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 나눴음.

[시펄 내가 무슨 상담심리사냐.. 왜 나에게 묻냐고.]

남친이 이제 개학하고 나면 만나기 더욱힘들어질것같다고. 헤어지는게 어떨거같냐고 막물어보면서.
유혹스멜을 풍기는데. 좋기도 하면서도 꺼림칙해서
선택은 너의 자유고 그것에 대한 책임은 어디까지나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다고 말해줌.
같이 있지 못해서 나에게 앵겨오면?
나중에 나도 같이 있지 않으면 도망치겠네?
레알 그런 생각이 들면서 반감이 생김.
내가 아무리 여성손님의 가슴이나 브래지어끈이나 허벅지보면서 하악하악 거리지만.
진심이 담긴 여자를 좋아하지. 제시적 연애는 꺼림칙함.

앞으로도 더욱더 사서에게 애정을 정진해야하겠다고 생각함.

월급날 이후 술마시기로 약속 잡아났음 사서에게.  헤헿.. 잘됬으면 좋겠다.

p.s: 셋다 나보다연상임. [바스트 1살연상 사서 3살 연상 신입 2살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