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졸라 아픔.
[존나 수치스럽게
2학년때 무단횡단을 하여 티코의 앞 범퍼가 강한가 나의 무릎이 강한가 내성실험을 함.
 결론은 나의 패배. ]
 그 이후로 비오는 날만 되면 다리가 아픔. 다리 안에 개구리새끼가 있나봄 비오는 날에는 앵알앵알거림 

비가 오면 여성손님의 레벨이 떨어짐.
팔로 내목을 휘어감을거같이 우람한팔뚝한 여성손님들이 오심. [포인트랑 현금영수증 챙기는건 좋은데.
한꺼번에 다말해주지 꼭 소계 끝나면 말해줌 시펄.]

그뿐만아니라 원조교제를 하는지 몸을 파는지 알수없는 버릇없는 10대 개간년들이 옴 
화장떡칠하고 하이힐신고 객관적 측면에서보면
평소에 내가 하악하악 거려야 정상이지만 20미만의 젖비린내 나는 어린애들까지 손댈정도로 타락하진 않았음.  
이 애들도 돈버는게 존나 힘든거 아니까 최대한 친절하고 노예처럼 묵묵히 다 받아주고. [이년들 꼭 돈던지더라.]
젭라 빨리 보냄.

손놈새기들도 담배밖에 사러 안옴. 간자새기들. 내가 금연주의자는 아니고 흡연을 존중하는 사람이지만
우산은 시펄 입구에 좀 놔둬라 . 

별 이상한 개잡것들이옴  
그냥 설명하기가 귀찮음.

그러니까 시펄 이제 장마 끝나고 날씨가 개야함.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