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면세점 안에 있는 타미힐피거 매장
급여는 일5만 시간은 10시간 좀 되는듯.. 밥은 면세점 내 직원식당
주5일이고
오늘가서 매니져랑 면접보고  .. 지배인하고 무슨 대리랑 따로 또 면접보고
일본어로 자기소개 해보라하고.. 으.. 막 메니져가 뭐 이번에 알바구했었는데 하루해보고 짤렷다는둥
이번에 교육받고 다시 테스트 치는데 거기서 떨어질수도 있다고 하고..
대리랑 지배인 얘기하는데 교육받고 포스교육 받는데 나중에 자기가 또 다시 테스트한다그러고..
그리고 매장에는 여자매니져 1명 여자직원3명있고 남자 내가 간다면 나혼자임..
겁줌 막.. ㅎㄷㄷ  붙으면 연락준다했거든..
근데 아까 집에와서 샤워하고보니깐 전화 2통 와있더라고..그래서 다른거 또 면접붙은 알바가있어서
전화를 다시 걸진 않았지... 지금 보니깐 면접결과랑 얘기알려준다해서 전화했다고 문자줬드라..

또 하나는 다른쪽 백화점  폴로 여성 슬리퍼  매장인데 이쪽은 시즌행사쪽인듯.. 딱 그 코너에 매장이 있는게 아니라
백화점 통로에서 타임스퀘어 연결되는 통로에 있음.. 솔직히 사람 존나많을줄 알고 식겁해서 갔는데ㅔ
dp된거만 파는건데 오늘 보니깐 사람은 쥰니 없더라  금요일인데도.. 커플손님 하나있고
이것도 급여와 시간은 똑같은데 식대는 없다 ㅋ 아침 그리고 요거는 주6일 ㅋ 그냥 직원식당에서 먹거나 나가서 먹는건데 직원식당은 T머니 찍힘요 ㅋ
보니깐 매니져가 좀 급했던것같고 20~21살애들이 자꾸 하루하고 안나온다고 하는데
시발 이거 개빡센거아님 ?ㅠㅠ


근데 중요한건 둘다 한달만 할껀데.... 시발 이렇게 고민하는것도 좀 한심하긴한데
알갤형들이 조언좀 해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