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4시 커피전문점 출근
           오후4시~4시반 바깥 창문 모두 닦음 (땡볕에서 닦고 들어오니 땀이 물흐르듯 ㅎ;)
           오후5시 ~ 7시 커피열심히 뽑으면서 포풍같은 설겆이 와 분리수거 커피가루 버릴떄가 젤 짱나드라..
           오후7시~8시 커피기계 청소
           밤8시~10시 커피뽑으면서 뭐 할거없나 두리번 두리번 대면서 열심히 설겆이
           10시~11시 시발 마감준비해야하는데 손놈들이 오네?..  
           11시 마감의 시작.. 
           11시~12시 포풍같은 청소 기기마감,화장실청소,계단청소,쓸닦하고 트레이닦고 재떨이 준비하고 퇴근하려는데?
                            매니저가 전화함--;; 왜 안받냐고 --;; 마감하느라 못받았는데 뭐라구 뭐라구;;  매니저 차에서 갑자기 우유러쉬
                            냉장고에 우유넣고 피방알바로..   매니저의 우유러쉬때문에 가뜩이나 막차시간 암울한데 20분기다려서 버스탐
   
        1시 피돌이 알바시작    (헉 출근하자마자 보니까 70대바께 없는데.. 사람이 50명잇네 어 시발;) (컴퓨터사용불가 ㅠ)
        1시반~2시 새벽식사 (여기식대잇음 ㅇㅇ)
        2시~3시 음료서빙 및 청소 ( 생긴지 4달되서 매장은 깨끗한데 청소 조나 빡심 ㅎ)
        3시~5시반   청소기가동 ,재고정리,설겆이 ㅅㅂ 주부습진걸릴듯..  손놈은 30~40명쯤되보임..
        5시반~7시 화장실청소는 사장님이 힘드니까 오늘은 해주심 ㅇㅇ.. (바깥청소.. 쓸닦그만하고싶다.. )
        
그러곤 집에 왔다..

난 왜 알바 맨날 헬게이트 같은곳만 걸리지..
아 솔까 피돌이 첫출근에 경악해서 나가기 실흔데
사장님이 잘해주니까 나갈듯 ;; 휴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