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느 밥드립 빡치네여.

사과맛다람쥐

2010.08.02 08:18:45

조회 52 추천 0 댓글 7

아오 시팔 그딴 생각은 머릿속으로만 하라고.

나같이 배고픈새키들은 얼마나 빡치겠음.

하루에 배고파도 돈이 없어서 감자 세개만 먹는 불쌍한 자취생들도 있는데

니미 배는 고픈데 우울하다면서 안처먹는다고 빡치게 드립을 쳐놓네.

대추나무에 걸어가지고 커피 씨앗 심어서 열매 맺을 때까지 매달아놔야 정신을 차릴려나

썩 밥이나 처먹고 잠이나 자셈.

시팔 생각해보면 디앤느 말고 인간 자체가 존나 같잖은 거가지고 심각하게 고민을 함

나도 고민을 하지 ㅜㅠ 아오 시팔 월급날 이주남았네.

어떻게 버텨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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