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이 문제로 글 좀 썼는데..

진짜 오늘은.. 원래 방학동안 학원등록한거 다녀야 하는데, 이제 겨우 일어나서 밥하는 동안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알바 완전 처음이고 해서 이런문제를 어떻게 잘 풀어나가야 할지 막막하네요..

다른거 다 그냥 할만한데 퇴근시간이 지 멋대로니까 오늘 늦자같은 불상사가 발생하네요..

면접볼때 사장말고 다른사람(매니저?)면접볼때하고 인터넷사이트에서 볼땐 추가근무 내용이런거 전혀 없었고, 첫주에교육받을때도 이 얘기 없었어요.

원래 11시 퇴근인데 손놈숫자 많으면 계속 남아있으라는 식이어서 어제도 1시즈음에 들어오고.. 결국 오늘 이렇게 한주의 시작이 망했네요.

근무시간 말을 하는게 방법이긴 한데.. 거진 제가 이 말 하면 그만둬야 하는 상황으로 바로 직결될거 같아서요..

아 근무시간 일정한줄알고 오래 하겠다고 했는데. 반년정도.. 엊그제부터는 그 생각이 싹 사라집니다..

취업공부>알바 이래야 하는게 이러다가 알바가 우선시 되어서 다 망칠거 같네요..

1. 1달 채우고 사정을 설명하고 그만둔다

2. 지금 말하고 짤린다.

3. 그냥 간다.

4. 3달(최소기간이라던데 다들)채우고 사정을 설명하고 관둔다.

5. 기타.

몇번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