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가 친구랑 롯데리아 가서 알바땜시 왔다고 하니까 머 학력 물어보고 어쩌고 저쩌고 물어보다가 오늘 3시에 등본 2장이랑 보건증 떼오라는거야. 근데 보건증은 88년생이라 못뗀다 해서 등본만 가지고 갔거든??? 근데 이새끼가 등본은 쳐다보지도 않고 카운터에 사람 세워놓고 보건증 어쩌고 저쩌고 막 씨부려 씨부리길 아 졸라 말많아... 그래서 내가 \'그거 뗄려면 1주일 걸린다던데요\' 하니까 보건증 없으면 일 못하니까 1주일 뒤에 떼서 다시오라고 하더라고.ㅡ.ㅡ.. 어제는 별말 없더만 이 개노므색히...-_-; 맘속으로 내가 지금 ㅅㅂ x데리아에서도 팅긴건가 싶어서 긴가민가 한 상태로 고민 좀 하다가 결국 보건증 띠러 갔다가 지금 오긴 온건데...나 뭐야? 저거 지금 1주일 뒤에 오라는거야 말라는거야??? 일단 1주일뒤에 보건증 가지고 가긴 갈건데 좀 찝찝하다...괜시리 눈치없게 구는것 아닌가 몰라...-_-; 가면 뭐 \'사람 다 찾거든여\' 이따구로 막 말할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보건증 이거 1회용이야???동의서 적을때 보니까 머 롯데리아에서 근무 어쩌고 하던데... ㅅㅂ 어차피 팅굴거면 왜 보건증 끊어오라 하는거야??? 횽들 설명 좀 해줘...아놔...머야 이거...후장까지 찝찝한 상태야 지금...임상병리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