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아파트형 공장에서 비누 포장하는 일 구하길래 갔습니다 10일 정도 일하길 원한다고 적혀있어서 10일정도만 하고 그만둘 생각이었어요 시급 3처넌.. 9시~6시 까지 9시간 일합니다 알바가 급했기때문에 일하는거에 비해 돈은 적게 주지만 어쩔수 없이 했습니다 오늘 하루 했는데요 정말 시급 3처넌 받고 하기는 너무 힘드네요 거짓말 안치고 점심시간동안 한 30분 정도 밥 먹고 하루종일 일만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만 일하고 그만두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한 열흘만 이거 하고 그 후엔 인터넷에 오픈마켓을 이용해서 장사를 하시려고 하신다는데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시고 또 하루종일 컴만 붙잡고 계실순 없어서 따로 컴퓨터 잘하는사람을 구하시려고 했었다네요 그래서 저랑 이것저것 상의 한후에 저보고 그일을 하라고 하셨는데 제가 계속 여기서 일하면 10일 뒤에 하는 일은 옥션이나 지마켓 이런데다가 작업같은거 해서 올린다음에 머 입출금 관리 문의 답변 등등 컴퓨터로 하는 일 할것같은데 아 그리고 참고로 전 나중에 장사를 하고싶어서 만약 사장님 밑에서 저런 일을 하게 되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것같은데요 글쓰다보니 제가 도대체 뭘 물어보려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제 기억엔 일이 끝내주게 힘들다는것밖에 모르겠네요 노가다수준..그보단 덜하겠지만 호프집 고기집 이런데보단 힘든것같네요 아무튼 그냥 님들 의견 듣고싶어요 욕이든 뭐든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