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직 고딩이라서 롯데리아나 해볼까.......했는데 딱 알바찾아보니까 하필 우리집 근처인거야!!!! 그래서.......전화를 했더니 학교묻고 어디사냐 묻고 그러드만 면접보러 오라네? 그래서 내가 아싸....반은통과 - - 하고 갔는데! 내가 좀 늦게갔거든. 사람이 존나 하나도없는거야- - 알바생들 여자 두명 있었는데 한명은 무지~ 이쁘고 하나는 뭐. ㅋㅋㅋㅋㅋㅋ 근데 남자애가 잘생겼었어 ㅋㅋㅋ 꼭 일하고싶은 생각이 굴뚝같았는데 내가 " 저 아까전화드리고 면접보러왔는데요 " 했드만 그 이쁜가스나가 그러대..ㅡㅡ " 네? " 마치 0.1% 과장해서 니까짓게 - - 라고 말하는듯하였어 그래서 기분이 무지상했지 아무튼 면접을 보는데 이것저것 물어보고나서 거의 끝나가나 싶었는데...ㅡㅡ 마지막 급반전이었지 " 내일 5시 30분까지 다시와요 " 이러는거야? 알고보니 그냥 지도 알바생이었드라고 - - 짜증 왜 면접본거래?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시험기간 얼마안남았고 거기서 일하면 그 이쁜가스나한테 비교당할거같고 다시가서 면접보기 좀 쪽팔리고 ㅡㅡ 그래서 그냥 다시안갔어........................ 나........ 거기 다시 못갈거같애 ㅡㅡ 별내용없는데 속상해서 적었어 근데 한가지만 물어봐도되지? 면접은 미리봐놓고 한 일주일뒤부터 일할수있어? 없으면.....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