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난 모으는 족족 이렇게 모은거지.. 진짜 최소화로 하고 ㅋㅋㅋ 진짜 아는 인맥으로 잘되는 술집에 꽂아넣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알바로 한달에 꼬박꼬박 150이상씩 모으는게 진짜 존나 쉬운일이 아니더라.. 진짜 한 두달 술집에서 알바했을 때는 진짜 존나 \'와 시발

돈을 이렇게 쉽게 벌어도 되는건가?\' 라고도 생각하긴 했었는데 ㅋㅋ 사정상 그만두고 일반 알바로 존나 뛰려니까 개 힘들데..

참 이렇게 알바하면서 돈 벌기 진짜 힘들다는 거 새삼 깨달았다. 진짜 한달에 200주는 직장만 들어가도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함..

어차피 난 결혼 할 능력도 안되고 또 막상 결혼하며 돈도 못 모을 것 같아 그건 이미 포기.. 요 3년동안 내가 돈 쓴거 진짜 존나

없다 ㅋㅋ 내가 뭐 한창 대학생 얘들처럼 맨날 술이나 퍼마시러 다니면서 돈 쓰는 것도 아니고 사치 하는 것도 아니고 가끔씩

친구들 만나서 삽겹살에 소주 몇 병이고.. 난 진짜 내가 사고 싶은 것도 1년에 1~2개 정도만 샀다. 그것도 존나 피눈물을 흘리면서..

존나 내가 힘들게 돈 버니까 그런거 사는 것도 존나 돈 아깝데.. 니들도 진짜 공부 열심히해라.. 공부도 어렵지만 그나마 공부가

가장 쉽게 가는 지름길인 거 같다.. 아놔.. 이제 한 최소 3개월은 재충전하면서 쉬어야지.. 존나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