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법은 진짜 최후의 수단으로써, 개강이 바로 5일남짓이거나 암튼 다 때려치우고 씨발 나 오늘 부로 그만 안두면 좆된다 요런 상황일때 쓰면 갠차늠

글고 사장이 여자 일경우에 성공확률 100% 그리고 자신이 군필자라면 더욱 매끄럽게 성공시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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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알바 그만 두려고 하면

사장님들께선 대타구할때까지만 해달라고 하지, 하지만 이 방법을 써보자.

밑에는 실제 내가 써먹은 방법이다. 참고로 나는 부산 외각 도시에 살구이뜸ㅋ 글구 나는 강원도 고성군에서 군생활 했었음 ㅋㅋㅋㅋ

일단 그만두는 날짜를 정한다음 작전시행 일자 일주일 전부터 떡밥을 뿌려놔야 한다. 그것은 사장님께

"사장님 저 가불 할수있을가요?"

"왜?"

"아 저희 아버지가 군인 이신데^^; 다음달에 진급하시기 때문에 진급 선물 사드릴려구요^^;"

"그래? 어이구 착하네 ㅋㅋ 자 받어" 이런식으로 떡밥을 깔았었다. 이것으로 사장님은

우리 아버지가 직업군인이시고 다음달 진급 한다 라는걸 알려드릴수 있다. 그리고

작전실행날 출근을 한뒤 평소처럼 아무일없이 성실하게 일한다음 퇴근한뒤

퇴근을 6시에 했다면 한 8시쯤에 사장님께 전화해서 좀 죄송하다는 톤으로

"사장님.. 말씀드리게 있어요"

"뭔데?"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버지가 군인 이시거든요,, 근데 이번에 중령으로 진급하시면서 대대장하신다고, 강원도로 전출 가시게 되어서

이사가게 되었어요..."

"뭐??정말?.."

"죄송해요,, 보통 이렇게 급하게 바로 그러는게 아닌데; 죄송합니다."

"언제 이사가는데?"

"아버지께서 미리가서 신고하고 하셔야 해서 내일 바로 출발하자고 그러시더라구요.."

"뭐?...그럼 거기서 살집은 바로 안구해질텐데.."

"아^^; 군인아파트가 있어서 바로 들어갈수 있어요..죄송해요 사장님.."

"아니야. 어쩔수 없잖아. 글구 축하할 일이네. 좋겠네~"

"정말 죄송해요 사장님..ㅠㅠ"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ㅋ한 3번정도 써먹은듯;; 정말 뒤 끝없이 깔끔하게 서로 아쉬운 소리없이 끝낼수 있어서 좋음.

근데 단점으로는,,,,,,,, 다시는 그 가계에 일할수 없다는 것과 근처 100M 이내로는 접근 할수 없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