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담요를 펼치고 특별한 사람과 맛있는 간식을 나누고 싶으신가요? 눈이 녹으면서 깨어난 국립공원을 하이킹하러 가고 싶은신가요?
앞으로 몇 달 남지 않는 기간 동안 '봄 여행'의 영감을 찾고 있다면, 봄에 즐길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7개의 공원을 참고해 보세요.
1. 교토 식물원, 일본
2. 큐켄호프 공원, 네덜란드
3. 센트럴 파크, 뉴욕
4. 이비라푸에라 공원, 상파울루
5. 해글리 공원, 뉴질랜드
6. 하이드 파크, 런던
7. 밴프 국립공원, 캐나다 1. 교토 식물원, 일본(Kyoto Botanical Gardens, Japan)
교토 식물원 야외 풍경
일본 최초의 식물원으로, 일본 교토 시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쾌적한 공원에는 12,000종 이상의 식물이 있습니다.
교토시의 아름다운 식물원에는 벚꽃은 졌지만 봄 개원은 5월 6일까지 진행됩니다. 장미 시즌에 맞추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며 여러 식물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물화 전시회도 열리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 중입니다.
2024년 세계 최고의 꽃 축제 BEST 6 2. 큐켄호프 공원, 네덜란드(Keukenhof Park, Holland)
큐켄호프 공원 꽃 축제 풍경
'유럽의 정원'으로도 알려진 큐켄호프 공원인데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봄의 공원으로, 암스테르담에서 불과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리세(Lisse) 마을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큐켄호프 공원은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 중 하나이며, 봄에는 700만 개 이상의 튤립과 수선화, 히아신스 등 수많은 꽃이 만발합니다.
모든 꽃밭을 걷는 데 약 2시간에서 4시간이 필요하지만, 미술 전시회와 행사가 있기 때문에 하루 종일 이곳에서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네덜란드 공원은 매년 8주 동안만 문을 여는데, 올해는 2024년, 3월 21일부터 5월 12일까지입니다. 3. 센트럴 파크, 뉴욕(Central Park, New York)
센트럴 파크 전경
뉴욕의 센트럴 파크는 일 년 중 언제라도 눈부시지만, 4월과 6월 사이에 더욱 특별해집니다. 센트럴 파크는 뉴욕시 중심부에 위치한 상징적인 목적지이며, 봄은 의심할 여지 없이 그 아름다움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공원은 활기를 띠고, 형형색색의 꽃이 피고 무성한 녹지가 멋진 풍경을 만듭니다. 이 거대한 공원을 산책하면, 분홍색 벚꽃, 노란 수선화, 하얀 목련의 바다에 빠져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따뜻한 봄 날씨 덕분에 피크닉, 자전거 타기, 롤러블레이드와 같은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완벽한 시간입니다. 봄에 센트럴 파크를 방문하는 것은 모든 여행자의 버킷리스트일지도 모릅니다.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행사
아름다운 자연경관 외에도, 센트럴 파크는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다양한 명소와 이벤트를 제공합니다. 봄에는 다양한 콘서트, 축제 및 문화 행사로 공원이 살아나고, 다양한 레스토랑과 음식 판매점이 있습니다.
음식을 먹고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데 자연 애호가이든, 문화 애호가이든, 미식가이든, 봄의 센트럴 파크는 모두를 위한 천국임이 틀림없습니다. 4. 이비라푸에라 공원, 상파울루(Parque do Ibirapuera, S o Paulo)
이비라푸에라 공원 전경
이비라푸에라 공원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공원이자 세계에서 많이 촬영된 장소 중 하나입니다.
남반구에서는 선명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황금 시간이 찾아옵니다. 브라질의 가을은 가장 마법 같은 시간이며, 상파울루의 이비라푸에라 공원 가을을 경험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이비라푸에라 공원 호수
이비라푸에라 공원은 상파울루로 여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꼭 방문해야 할 목적지이며, 아름다운 정원, 구불구불한 산책로, 그림 같은 호수가 있는 번화한 도시 한가운데에 평화로운 오아시스와 같습니다.
이 공원은 또한 박물관과 갤러리를 포함한 여러 문화 기관의 본거지이며, 상파울루의 풍부한 역사와 다양한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고요한 아름다움과 문화적 중요성을 지닌 이비라푸에라 공원은 상파울루 여행 일정에서 필수적인 장소입니다. 5. 해글리 공원, 뉴질랜드(Hagley Park, New Zealand)
해글리 공원 풍경
남반구에 있는 뉴질랜드는 3월에서 5월에 가장 아름답습니다.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는 가든 시티로 알려져 있으므로, 타오르는 가을 색의 스펙트럼을 즐기기에 더 좋은 곳은 없습니다.
해글리 공원은 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에 위치한 멋진 공공 공원이며, 가을을 경험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날씨가 시원해지면서, 공원의 나무들은 금색, 주황색, 빨간색의 생생한 색조로 폭발하여 숨 막히는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이 거대한 도시공원을 산책하면, 화창한 오후를 보낼 수 있는 평화로운 장소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단풍의 바다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골프 코스, 테니스 코트, 식물원이 있어 야외 애호가들에게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전반적으로 가을(3월~5월)에 해글리 공원을 방문하는 것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6. 하이드 파크, 런던(Hyde Park, London)
하이드 파크 꽃 전망
하이드 파크는 런던에서 가장 상징적인 공원이고 봄에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이 공원은 생생한 색상과 꽃이 피는 꽃으로 살아나며, 지속적인 인상을 남길 숨 막히는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공원을 걸으면 수선화, 튤립 등 봄꽃의 바다로 둘러싸여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난 평화로운 탈출구를 제공합니다. 하이드 파크는 또한 사이클링, 보트 타기, 승마를 포함한 다양한 야외 활동을 제공하며, 신선한 봄 공기를 즐길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이드 파크 분수 풍경
자연 애호가이든 편안한 오후 산책을 원하든, 봄철 하이드 파크는 완전히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하이드 파크에는 상징적인 다이애나 기념 분수를 포함한 여러 기념물과 동상이 있으며, 도시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또한 매년 열리는 왕의 탄생일 퍼레이드를 포함하여 봄철에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찾을 수 있습니다. 멋진 자연경관과 다양한 명소가 있는 하이드 파크는 봄에 런던을 여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한국인만 모르는 전 세계인을 매혹시킨 런던 숨은 명소 7. 밴프 국립공원, 캐나다(Banff National Park, Canada)
밴프 국립공원 호수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으로 로키산맥의 중심부에 위치한 그림 같은 목적지입니다. 또한 봄은 방문하기에 이상적인 시기로, 눈이 녹고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공원은 피는 야생화와 폭포로 활기를 띠며, 잊을 수 없는 숨 막히는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레이크 루이스와 모레인 호수와 같은 공원의 수정처럼 맑은 호수도 해동하기 시작하여 스노우슈잉(Snowshoeing), 하이킹, 카약, 낚시와 같은 야외 활동을 위한 멋진 청록색 배경을 제공합니다.
밴프 국립공원 마을 풍경
밴프 국립공원의 '봄'은 대자연을 즐기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에 완벽한 계절입니다. 이 공원은 매력적인 밴프 마을을 포함하여 다양한 식사 및 쇼핑 옵션을 자랑하며, 미식가와 쇼핑객에게 이상적인 목적지입니다.
멋진 자연경관 외에도, 공원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두 곳인 밴프 스프링스 호텔과 바신 국립 유적지(Basin National Historic Site)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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