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와 파워퍼프 걸 이 협업한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걸그룹 뉴진스 /사진=뉴진스 인스타그램

뉴진스는 7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미니 2집 ‘겟 업’(get Up)의 선공개곡 ‘뉴 진스’(New jeans)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한 뮤직비디오는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카툰 네트워크의 ‘파워퍼프 걸’과 협업한 작품이다. 뉴진스와 파워퍼프 걸 두 조합은 귀엽고 톡톡 튀는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Gen Z 아이콘’ 뉴진스와 ‘사랑스러운 히어로의 아이콘’ 파워퍼프 걸이 가진 매력은 엄청났다. 입체적인 이미지와 함께 멤버들의 개성과 특징을 화사하게 살려낸 뉴진스 버전의 파워퍼프 걸 캐릭터가 눈길을 끌었다. 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뉴진스는 새로운 세계를 마주하며 모험을 멈추지 않았다.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에 츌연한 '뉴진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한 뉴진스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또 다른 선공개곡인 ‘슈퍼 샤이’(Super Sh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도 같은 날 공개된다. 새 앨범 트리플 타이틀 곡 중 하나이며, ‘슈퍼 샤이’는 저지 클럽과 빠른 템포에 독특한 노래이며, 뉴진스의 개성 있는 보컬에 더해 트렌디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이다.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New jeans’ 뮤직비디오는 7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유튜브 조회 수 273만 회를 넘어 세계 최대 팝 시장인 미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또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또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뉴진스 뮤직비디오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뉴진스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뮤직비디오는 뉴진스 멤버들과 다양한 사람들이 합을 맞춰 장관을 연출하는 장면이다. 광장, 길거리, 동원 등 포르투갈의 새로운 상황에서 뉴진스와 불특정 다수는 마치 합을 맞춘 것처럼 큰 무대를 펼친다. 노래가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제자리로 돌아가는 모습이 신선함을 연상시켰다.

뉴진스는 유튜브 쇼츠에서 #imSupoerShy 챌린지 또한 진행한다. 유튜브는 “뉴진스는 데뷔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전 세계 20개 국가 및 지역 1역, 유튜브서 18억 건 조회수를 기록한 슈퍼스타”라며 극찬했다. 이후 “‘Gen z’를 대표로 하는 걸그룹이며, 이번 글로벌 캠페인의 아티스트로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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