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사진 맛집이 따로 없네"... 올가을 꼭 가봐야 할 팜파스 명소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10 18:51:00
조회 542 추천 0 댓글 0
														

가을여행 제격인 팜파스 명소 3곳

가을 여행지, 팜파스 명소 3곳 /사진=(좌) 게티이미지뱅크, (우) shining._.ra인스타그램


가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단풍, 코스모스, 핑크뮬리, 억새 등 아름다운 풍경이 떠오르는데요. 이전 SNS에서도 핫했던 팜파스 사진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팜파스라는 말은 남아메리카 원주민의 말로 초원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가을의 대표적인 풍경으로 자리 잡으며 여행객들 사이 인기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사진까지 아름답게 나오는 팜파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태화강국가정원

태화강국가정원 팜파스 /사진=인스타그램


태화강을 따라 조성된 태화강국가정원인데요. 울산의 팜파스 명소로도 유명하지만, 핑크뮬리, 십대리숲, 오산못 등 볼거리가 다양하게 있다고 합니다. 마치 긴 깃털처럼 뽐내어져 있는 팜파스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듯 예쁘게 펼쳐져 있는데요. 이곳 태화강국가정원은 가을에도 아름답지만, 가을 아닌 사계절 내내 아름답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을이 되면 예쁜 팜파스로 물들어 울산 가을 여행지의 명소로 뽑히기도 합니다.


여유롭게 산책하기도 좋고, 연인이나 친구 가족 등 천천히 둘러보며 곳곳에 숨겨진 포토존에서 인생샷 까지 남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여름에는 몽글몽글 피어나는 수국으로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도 하는데요.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은 가을철 핑크뮬리와 팜파스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숲길 따라 조성된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건 물론 넓은 공간에 피어나는 꽃들과 2m 훌쩍 넘는 팜파스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단풍으로 물들고 있는 해남 대흥사, 두륜산과 함께 가기 좋은 가을 여행지입니다.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표 관광지인 만큼 주차시설,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고 하는데요. 입장권 구매 후 내부로 들어가면 정돈된 길 따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곳은 사계절 내내 여행하기 좋은곳 이기도 하지만 수국이 피는 여름, 가을에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팜파스 군락지는 다른 곳에 비해 규모가 크진 않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중간중간 국화 화분을 놓아 국화+핑크뮬리+팜파스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3. 태안 청산수목원

태안 청산수목원 팜파스 /사진=인스타그램


가을에는 각양각색의 가을꽃들이 피는데요. 국화, 코스모스, 역새 등 가을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식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특유의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꽃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일부러 억새를 보기 위해 다양한 명소를 찾아 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 시기에는 핑크뮬리도 인기가 많은 편인데요. 태안에 가면 핑크뮬리뿐만 아닌 억새 종류 중 하나인 팜파스도 볼수 있다고 합니다. 태안에 위치한 수목원에 가면 큰 키의 팜파스를 볼 수 있는데요. 팜파스는 억새 일종 중 하나지만 주로 남미 초원지데에서 자라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크게 자라면 약 3m가량까지도 자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아무래도 평소 보기 어려운 식물이다 보니 키가 큰 팜파스를 보고 있으면 신기하기도 하고 절로 기분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태안 청산수목원 팜파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태안 팜파스와 사진을 찍을 때 팁이라고 하면 해질녘 저녁에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은데요. 해가 질 때쯤 그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는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겁니다. 볼 수 있는 곳이 흔하지 않다 보니, 태안 여행할 겸 수목원에 들러 구경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해당 수목원은 규모가 꽤 큰 편에 속하는데요. 팜파스, 핑크뮬리뿐만 아니라 각 계절에 맞춰 연꽃, 홍가시, 창포 등 구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즌에 따라 이용요금은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으니 참고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숭이와 함께하는 '우붓 원숭이 숲'▶"테마파크 덕후라면 꼭"... 세계에서 독특하기로 유명한 테마파크 4

▶‘연차 쓰면 최대 12일’… 긴 추석을 이용해 가볼 만한 해외 여행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801 '우결부부' 정용화, 서현 언급 "항상 응원하고 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1293 7
800 '당당한 럽스타' 곽시양♥임현주 초고속 열애 인정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589 0
799 청년들 몰려드는 산단 기업들 "청년 채용 쉬워졌어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417 0
798 "케인 바이백 조항 넣었어"... 레비 충격 발표, '손케 듀오' 재결합 하나 [4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8057 11
797 문재인 전 대통령 연설 중 '노무현' 10번 호명하고 '윤석열' 1번 언급했다. [20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6084 25
796 안정환·호나우지뉴가 경기장서 만난다... 3개국 '레전드 올스타전' 출격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415 1
795 '한 달 만에 암세포 제거' 암 치료 패러다임 바꾸나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1038 3
794 공공기관 식당, 값싼 가격에 영향 균형까지... 자율배식에 양도 푸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58 2
793 최필립, 아들의 흐릿해진 수술 흉터에 "영광의 상처다" 뭉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65 0
792 태조 이성계 어진 전시, '보존과학' 통해 다시 태어난 조선 유산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89 0
791 클럽 72, 장사 잘될수록 운영사 손해, "매출의 116% 임대료 지급"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4279 1
790 타임슬립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262 0
789 서인영 7개월 만에 이혼소송 '소속사와도 결별'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791 1
788 日 관광객 64.1% "한국 맛집 가고 싶어" 일본 관광객 100만 명 넘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480 0
787 챔스 맨유전 앞둔 뮌헨 비상... 투헬 감독 벤치에서 '아웃'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506 0
786 "골든타임 놓쳐" '하이킥' 이수나, 뇌사상태 투병... 안타까운 근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1144 1
785 SF9 로운 팀 탈퇴, "배우병 vs 응원" 팬심 엇갈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775 1
784 뇌졸중의 30%는 술이 원인... 여성의 방광암 45%는 '흡연'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371 0
783 트와이스 나연, '6억 빚투' 승소 "명예훼손 및 추측 법적대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342 0
782 중국 '정자왕 선발대회' 우승자 111만 원 상금 수여 [4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7214 9
781 곧 '북런던 더비'인데... 토트넘, 아스널 각 에이스 NO.7 어색한 만남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3803 10
780 설날, 추석 등 5대 명절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510 0
779 가야문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444 0
778 "가정 파탄 났다"... 아내 출산 과정 본 남편, 산부인과에 8600억 소송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556 1
777 "펫 식품 믿고 먹이세요" 대웅펫·코티티, 반려동물 건강식품 인증제도 협약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36 0
775 "SON 포함 8250억 스쿼드"... 전 세계 가장 가치 있는 '캡틴' 베스트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63 0
774 다가오는 최장 12일 역대급 '황금연휴', 해외여행 예약폭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580 0
773 "순살 시공 걱정된다" 후분양 아파트에 쏟아지는 관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312 0
772 '미우새' 임영웅 "중학교 시절 촛불 이벤트…상대방 안 나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379 0
771 '샤인머스캣'은 가라, 이제 '골드스위트'가 온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477 0
770 다시 제기되는 주택 공급 부족론, 원희룡 장관 "추석 전 대책 발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57 0
769 소녀시대 수영 "父 망막색소변성증 앓아" 3억 원도 기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383 0
768 KG 모빌리티, 토레스 성패에 실적이 좌지우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377 0
767 '뉴스룸' 샤이니 키 "쉬고 싶지만, 다양한 모습 보여주고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95 2
766 '뚱보 화가' 페르난도 보테로 별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446 0
765 혀가 검게 변하는 병 '이것' 원인 무엇일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694 0
764 "양발에 스피드도 빨라!"... '월클 MF' 더 브라위너도 손흥민 하체 인정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18 0
763 줄리엔 강♥제이제이, 평균 39.5세 '피지컬 커플'의 유지·관리법 공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359 0
762 '헤드라이너' 지코, 공연 30분이라더니 고작 10분... '팬들 분통'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369 0
761 "정신 차리고 돌아오길"... 맏언니 바다, 멤버 슈에 따끔한 충고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234 0
760 입대 날짜 나온 BTS 슈가... '멤버 중 3번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273 0
759 "정글에선 많은 사람 구했지만 엄마는"... 김병만, 母 가슴 아픈 고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334 0
758 "나폴리 너무 약해졌어"... 김민재 깎아내리던 안티 기자, 결국 인정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207 0
757 케인 없는 토트넘 5G 무패... 히샤를리송 득점에 그 누구보다 기뻐해주는 '캡틴 손흥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172 0
756 김민재 합류 후 벤치 자원 된 1000억 수비수... '불만 폭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233 0
755 미국 도시에 있는 한국어만 사용하는 '한국어 마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6 453 1
754 '제주도민도 모르는' 숨겨진 보석 길 제주 마을 아라동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6 1088 1
752 백제 공산성 왕궁지의 비밀, 드디어 밝혀지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6 290 1
751 대한민국에서 가장 저렴한 자동차 TOP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6 830 2
750 10대 레슬러가 걸린 질환, '검투사 포진' 국내 최초 감염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5 458 1
뉴스 구준엽 장모, 故서희원 전 남편에 두손두발 들었다?…“왕소비, 양육권과 재산 모두 알아서 해” 디시트렌드 03.0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