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스포티비뉴스는 배우 곽시양과 임현주가 열애 중이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에 배우 곽시양은 '하트시그널2' 임현주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두 사람은 SNS를 통해 틈틈이 애정을 과시했다.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곧바로 "임현주와 곽시양이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난 후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지인들과 모임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사진=곽시양, 임현주 인스타그램
배우 곽시양과 임현주는 최근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첫 만남을 가진 뒤 꾸준한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천천히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곽시양은 1987년생, 임현주는 1992년생이다. 두 사람은 5살 연상연하 커플로 현재 '달콤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SNS 게시물이 재조명되고 있으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곽시양과 임현주의 SNS 사진 게시물이 올라와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게 아니냐고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후 곽시양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이날 곽시양과 임현주의 공개 열애가 기정사실 되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를 약지에 끼고 있는 두 사람/사진=곽시양, 임현주 인스타그램
임현주가 평소 올렸던 다수의 일상과 다양한 여행 사진에서 약지에 낀 반지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배우 곽시양 또한 같은 디자인의 반지가 발견되며 두 사람의 커플링이란 추측이 나왔다.
앞서 두 사람은 국내와 해외를 가리지 않고 함께 여행을 떠난 추억의 장소를 찍어 SNS에 공개적으로 게재했으며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꽃 사진과 데이트 당시로 추정되는 궁궐 사진 또한 발견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사진에 당당하게 좋아요를 누르면 애정 표현을 해왔다./사진=곽시양, 임현주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서로의 사진에 당당하게 '좋아요'를 눌러 서로 간의 애정을 표현하는 등 숨김없이 자유로운 '럽스타그램'을 보며 일부 네티즌은 "연애 중이라고 엄청 티 내는 것 아니냐"고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많은 드라마에서 사랑을 받은 배우 곽시양/사진=곽시양 인스타그램
배우 곽시양은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이후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KBS2 드라마 '다 잘될 거야', MBC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JTBC 드라마 '마녀 보감', SBS 드라마 '끝에서 사랑'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 출연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하트시그널2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배우 임현주/사진=임현주 인스타그램
배우 임현주는 2018년 채널A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리즈 중에서도 명작 중의 명작으로 꼽히는 시즌2의 주인공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해 FashionN 프로그램 '팔로우미' 시즌 10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서 이름을 알렸다.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으니 부디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