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병무청에서 검사 받았는데, 공무원들이 불친절 정도가 아니라 개념이 없더라.

검사자들 나이가 어려도 초면인데다가,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본인들 일들인데 

반말은 기본이고(반말만 했으면 뭐라고 안했다.) "아니 그게 아니라니까", " 아 진짜" 이러면서

짜증에 성질에 오만상 다 찌그러 뜨렸다.


검사를 받으러 온 사람들은 부하직원도 아니고 만약 군인이라고 해도 또한 그렇다.

아무리 검사자가 많더라도, 솔직히 검사도 대강하고 9시 출근에 5시 퇴근하면서

월급 꼬박꼬박 받고 정년까지 보장되는데 뭐가 저렇게 불만이 많은 건지..

내가 무리한 주장을 하는 건가?


요즘 세수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저런 공무원들 모가지 날려야 한다고 본다.

국민 세금으로 먹고살면서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사람들이 국민들한테 꼬장부린다면, 일을 똑바로 안하는 거니까.

일을 똑바로 안하면 해고지.

그리고 부유층보다도 저항이 덜하니 더 편할 거다.

병무청에 신고는 안했지만,  이 경험을 가지고 정당들에게 공약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할 생각이다.


나랑 나이 또래도 비슷하면서 사회드립 칠 놈들은 생각봐라.

사회에서 저런 조건에 저딴 식으로 일하면 모가지다.

그걸 모른다면 일이라곤 해본 적 없는 놈들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