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능망쳐서 군수하려고 하는데 공군은 점수가 절대 안돼서 못감..

지금 선택지는 5월 육군 기행병 이동통신이랑 5월해군 일반 갑판 가는게 답임 이거 두개중에 고민중인데 장단점 비교해보면

육군은  공부시간이 해군육상보다는 적을거라고 들었음 대신에 휴가 좀 아껴서 수능 거의 몇주 전에 제대 가능해서 수능전에 공부 제대로 할 수 있음 그리고 부조리도 좀 남은걸로 알고있음

해군은 수능 훨씬 뒤에 제대라서 군대 안에서 수능봐야함 그리고 갑판 갈 확률도 100프로도 아니고 갑판을 가더라도 육상 전출갈 확률이 100프로가 아닌게 좀 도박하는거 같아서 걱정임 그 대신에 육군보다 400만원 더 많이 받고 공부할 시간은 더 많이 나온다고 들었음

점수상으로는 둘다 갈 수 있을거 같은데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

진짜 마지막 기회라 너무 고민된다 

일단 나는 기본 베이스는 있고 5월까지 공부 하다가 갈거라서 하루에 3-4시간 이상만 공부 가능하면 좋은데 물론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해군갤에도 올렸는데 여기도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