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성인용품점

최근 몇 년 전과 달리 이제 길거리에서도 성인용품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사람 있는 길목마다 있는 성인용품점. 하지만 구매를 필요로 하는 몇몇 사람들 중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경기도 고양시에 살고 있는 최모씨가 이에 해당된다. “아따 막상 갈려구 해도 동네 아주머니들 자주 지나다니는 골목이라 쪼까 그렇죠잉” 인터넷 성인용품 사이트를 알게 된 최모씨. 얼굴도 보지 않고 채팅으로 간단하게 상담할 수 있다며 적극 권유했다.

일반인이 생각하는 성인용품점은 어떤 곳일까?

성인용품점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은 모른다. 남성용, 여성용 자위기구부터 질 세척제, 러브 젤, 사정지연제, 레즈비언용품, SM용품까지 성인용품점을 처음 가보는 사람은 신기해할 정도이다. 그냥 보면 대충 어디에 사용될지 알겠지만 사용법과 사용 후 관리방법은 재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고품격 성인용품몰 러브나라는   http://lovenara.co.kr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채팅상담을 할 수 있게 꾸며져 있어 다양한 종류의 성인용품 사용법과 관리방법을 손쉽게 알 수 있다. 또한 구매 금액별 다양한 사은품이 소비자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어 높은 평을 받고 있다.

배송중 이웃주민들이 보지 않을까?

구매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번정도는 고민해보는 문제이다. 하지만 러브나라 관계자는 말한다. “불투명 비닐로 한번 포장하고 에어캡으로 한번 더 포장을 해요 상품이 보일수가 없어요 그리고 보내는 사람은 xxxx 보내는 물품은 잡화로 표기되어 있어서 일반 사람들은 쉽게 알지 못하죠”

러브나라 관계자는 섹스에 대한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달라지면서 성인용품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을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