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걱정많잖아ㅋㅋㅋㅋ

크게는 선임은 어떨까, 어디로 떨어질까로부터 작게는 로션가져갈까 이런것까지ㅋㅋㅋㅋ

나같은 경우는 로션 가져갔지 작은 쇼핑백에 넣고 다녔음 여기에 깔창같은것도 넣고

그리고 팁을 하나 알려줄께 야상(방상외피)은 무조건 작은걸로 골라라 아마 M90 <소>가 제일 작을꺼야 85M은 싸제니깐

자기가 덩치가 좀 있고 작을것같은데 라는 생각 집어치우고 작은거 골라ㅋㅋㅋㅋ

그리고 뭐 체력이 안된다더니 나도 걱정했었는데 막상 가니깐 내가 생각했던거랑 달라

이게 군대인가싶기도 하고 훈련같은것도 힘들어서보다는 못씻고 추운데 가만히 있고 이런것때문에 짜증나는거지 사실 별거 없음

젤 짜증나는건 야간근무서는거랑 주말에 자고있는데 식사집합, 일과끝나고 쉬는데 갑자기 행정반에서 전병력 무슨 소대로 집합하라는 방송

이런게 짜증남ㅋㅋㅋ나머지는 좁밥임 그리고 시간 겁나 빨리감

사실 나도 아직 7개월 남은 짬찌인데 지금까지는 빨리갔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