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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들 월급을 안주나? 충격적인 코나 풀체인지 예상도 공개됐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25 10:11:01
조회 4018 추천 3 댓글 39
														

풀 체인지 코나
또 다른 예상도 공개
전반적 각진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

2세대 코나 예상도 / 사진 = Youtube ‘HITEKRO’님

요즘 들어 풀 체인지 코나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음이 느껴진다. 내년에 출시가 예정된 차량이기도 하고, 현대차 내부적으로 유일한 소형 SUV이기도 하며, 현재까지 알려진 풀 체인지 코나의 소식은 예비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기에 가능한 이야기이지 않을까 싶다.

이러는 와중에 최근, 어느 한 유튜버에 의해 새로운 예상도가 공개되었는데, 생각보다 준수한 외모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과연 향후 출시될 풀 체인지 코나의 예상도는 어떤 모습을 취하고 있을지 오늘 함께 알아보도록 해보자.

 권영범 에디터




2세대 코나 예상도 / 사진 = Youtube ‘HITEKRO’님


유럽 전용 모델
바이욘과 유사해


거두절미하고 곧바로 예상도를 살펴보자, 사진 속에 있는 풀 체인지 코나는 한눈에 바라볼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모델이 있는데, 그 차는 바로 유럽 전용 모델 바이욘이다.

헤드램프의 디자인을 자세히 살펴보면, 바이욘의 헤드램프와 달리 코나의 것이 조금 더 입체적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모서리진 디자인이 강조된 디자인은 지난 2021년부터 지속해서 업계에서 예상하였는데, 그 예상이 이번 예상도에 그대로 반영된 것을 알 수 있다.



바이욘과 유사한 헤드램프의 구조는, 내수용으로 판매되는 현대차들 중에선 유일한 디자인 폼이며, 헤드램프와 일체형으로 설계된 플라스틱 클래딩은 1세대 코나에서 선보인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 SUV답게 헤드램프는 트림별로 차등 적용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코나와 동일하게, 엔트리 트림의 경우 할로겐램프, 중상위 트림부터 풀 LED 램프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2세대 코나 예상도 / 사진 = Youtube ‘HITEKRO’님


사다리꼴
그릴이 인상적


자동차의 전반적인 인상을 책임지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바라봤다. 오늘날에 쓰이는 파라메트릭 테마는 반영이 안 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코나의 고객층이 비단 대한민국뿐만이 아닌 해외 고객들의 니즈도 반영한 결과물로 업계는 예상한다.

전면부의 인상도 현대차의 수출모델 바이욘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외모다. 사다리꼴 모양의 그릴은 범퍼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일체형으로 적용된걸 볼 수 있으며, 요즘 현대차에서 밀고 있는 소형차 라인업의 디자인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결과물로 보인다.

2세대 코나 예상도 / 사진 = Youtube ‘HITEKRO’님



추가로, 보닛과 범퍼 상단 사이에 자리하는 주간 주행등은 요즘 현대차에서 꾸준히 밀고 있는 새로운 패밀리룩이다. 향후 출시될 GN7 그랜저도 동일한 디자인 폼이 적용될 전망이며, 풀 체인지 코나 예상도에도 어김없이 적용된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한가지 우려되는 부분은, 트림별로 주간 주행등의 점멸되는 부분이 달라지는 점이다. 만약 스타리아와 동일한 패턴으로 적용이 된다면, 출시 이후 오너들 사이에서 상당히 불만 사항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세대 코나 예상도 / 사진 = Youtube ‘HITEKRO’님

투싼 캐릭터 라인을
계승하다


전반적으로 살펴본 풀 체인지 코나는, 한눈에 봐도 기존에 판매되는 코나보다 각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살펴보면, 현재 판매되고 있는 NQ4 투싼과 흡사한 포인트를 찾아볼 수 있는데 현대차에서 디자인한 차량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부분을 곳곳에 반영한 결과물로 여겨지는 중이다.

과거 코나를 비롯한 여러 차종은, 현대차의 패밀리룩이었던 ‘캐스캐이딩 그릴’을 적용하여 판매를 이어갔다. 쇳물을 붓는 느낌을 표현한 의도와는 달리, 시장의 반응은 좋질 못했고 그 반응은 실제로 판매량에 그대로 반영되어 경쟁사들에 비해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코나가 상대하고 있는 경쟁 상대들은 기아차의 셀토스, 쉐보레의 트레일블레이저, 르노코리아의 XM3, 쌍용차의 티볼리다. 그중 셀토스는 곧 페이스리프트를 앞둔 상황이며, 트레일블레이저와 XM3는 완벽한 신차의 신분으로 코나를 상대하고 있다.

그 때문에 현대차 입장에서 이번 풀 체인지 코나에 거는 기대가 클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과거 경쟁 상대들을 압도하는 성능으로 호평받은 코나였지만, 소형 SUV의 붐을 바라보고 급하게 만들어 판매하다 보니 공간과 상품성에 다소 아쉬움이 컸었던 모델인 만큼, 그동안의 피드백이 이번 풀 체인지 코나에 그대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우리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만나보길 기대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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