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포르쉐 폼 미쳤네.. 최근 포착된 ‘신형 카이엔’, 충격적인 실내 수준 공개됐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18 09:58:02
조회 3469 추천 1 댓글 20
														

신형 카이엔 인테리어 공개
디스플레이, 기어봉 등 변경
전동화 감안한 디자인 채택


포르쉐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포르쉐 판매량에서 카이엔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크다. 지난 2022년에 전 세계에서 약 31만 대를 판매한 포르쉐, 그중에서 카이엔의 수는 95,604대를 판매하여 1위를 차지, 86,724대를 판매한 마칸이 그 뒤를 이었다. 그리고 현재 이 두 모델은 포르쉐의 미래 전기차 전략에서도 핵심을 차지하고 있다.

다음 주에 개최될 상하이 오토쇼에서 연식 변경을 마친 2024년형 카이엔이 완전히 공개될 예정이다. 포르쉐는 이에 맞춰 공개 전 마지막 티저를 통해 내부 2024년식 카이엔의 인테리어를 공개했는데, 기존 2023년형과 여러 측면에서 변경되었다고 한다. 오늘은 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오대준 기자


디스플레이 대거 적용
기어봉은 디자인적 축소


먼저 2024년식 카이엔 인테리어의 가장 큰 핵심은 조수석까지 연장된 디스플레이 디자인이다. 센터 디스플레이가 내비게이션, 카플레이를 포함한 차량 공조를 담당하는 곳이라면, 우측 조수석 디스플레이는 영화, 게임 등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계기판 역시 기존 아날로그에서 전자식으로 변경됐다.

또한 센터패시아의 기어봉 역시 스티어링휠 인근으로 작게 적용되었다. 이는 운전자에게는 손을 뻗을 필요 없다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동시에 운전자가 좀 더 운전대 조작과 정면 주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안전상의 이점도 제공한다. 디자인적으로도 사라진 기어봉으로 센터페시아의 공간 활용도가 더 높아졌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외관은 헤드램프 변경


기존 2023년식 카이엔의 인테리어와 비교한다면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달라졌음을 체감할 수 있다. 기존에 럭셔리 SUV라는 점에서 전반적으로 아날로그함을 강조하는 성향이 강했다면, 2024년식은 디스플레이, 전자식 디자인, 아날로그 기능의 축소 등으로 좀 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강조되었다.

한편 포르쉐는 이번 2024년식 카이엔의 헤드램프에도 변경이 있을 것이라 시사했다. 이는 외관상으로는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16,384개의 마이크로 LED가 포함된 신형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이다. 각 헤드램프에 4개씩 포함되어 있으며, 최대 600m 전방 도로까지 더 에너지 효율적으로 비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래 포르쉐 전략의 핵심
다만 호불호 우려돼


카이엔의 내부 디자인이 대폭 변경된 점에는 마칸 이후로 이루어질 카이엔의 전동화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수석 디스플레이의 경우, 전기차를 충전할 때 차 내부에서 시간을 오래 보낼 것을 감안한 기능으로 추측된다. 즉, 미래 전동화 프로젝트의 핵심 모델 역할을 할 카이엔에 대한 포르쉐의 사전 준비라 생각할 수도 있겠다.

다만 디스플레이 기능이 대거 적용된 앞좌석 디자인에 대해서 많은 운전자가 불호를 표하는 것은 포르쉐가 미래 전기차 인테리어 설계에 있어서 감안해야 할 부분 중 하나일 것이다. 일부는 이러한 디자인이 카이엔이 기존에 보유한 럭셔리 SUV의 정체성을 퇴색시킨다는 비판을 하기 때문이다.

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비싸도 너무 비싸.. 가격 말 많던 ‘신형 코나’, 역대급 판매량 수준 공개됐다▶ 가성비 하난 최강이라는 ‘신형 트랙스’.. 소비자들 90%는 이 트림 선택했다?▶ 국산차랑은 달라.. 20년 만에 발견된 결함에 곧바로 ‘리콜’ 시작한 슈퍼카는?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5877 “한국산 탑재 선언!”.. 토요타 파격 결단에 비상 터진 현대차 “초긴장”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74 0
5876 EV3? “뛰어봤자 벼룩”.. 주행거리 700km, 환상적 디자인 ‘SUV’ 등장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69 0
5875 스타리아 ‘우습다’.. 실내가 제네시스 뺨 친다는 미니밴, 럭셔리 실화?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64 0
5874 “일본? 당장 나가라”.. 결국 유럽서 쫓겨난다는 ‘이 차’ 충격적 근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69 0
5873 “브레이크 전부 없애라”.. 충격적 연구 결과 공개에 ‘車 업계’ 결국은..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63 0
5872 “마이바흐 안 부럽네”.. 단돈 7천에 산다는 미니밴, 럭셔리 “실화야?” [2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5613 6
5871 무려 “25년 만에 부활” 선언 국산 스포츠카.. 역대급 비주얼 유출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747 1
5870 피해 규모만 100억.. 현대기아 “중국산 짝퉁 부품” 전국에 쫙 깔렸다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459 2
5869 신형 레이 “디자인 미쳤네”.. 엄마들 사이 입소문 터진 대박 신차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72 0
5868 기어코 “현대차 저격” 선언.. KGM 비장의 신차에 현대기아 초비상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46 0
5867 아빠들 “좋다고 난리 쳤던” 그랑 콜레오스.. 최근 전해진 충격 근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55 0
5866 5시리즈 “캐스퍼 값에 산다”.. 아빠들 난리 난 BMW, 놀라운 근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54 0
5865 규모만 ‘8만 대’.. 또 터진 국산차 대규모 리콜, 차주들은 “무슨 죄?”..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91 0
5864 단종된다더니.. 화려하게 ‘부활’, G바겐 우습다는 ‘이 車’ 정체에 깜짝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504 0
5863 주차하고 갔더니.. ‘화재 터진’ 스포티지, 기아 대응에 차주들 “참혹”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99 0
5862 “제네시스 타서 살았다”.. 네티즌 극찬 터진 GV80 ‘이 옵션’, 대박이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484 0
5861 단돈 “2천”으로 게임 끝.. 연비 18km/L, 가성비 SUV 등장에 “맙소사”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82 0
5860 “비싸도 너무 비싸다”.. 선 넘은 타이어 가격, 충격적 근황에 “결국”..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986 4
5859 “중국산 배터리 쓰더니”.. 화재 터진 벤츠 전기차, 결국 “전부 접는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78 0
5858 실내 공간이 “압도적”.. 신형 포터, 공개된 모습에 소상공인들 “환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65 0
5857 ‘신차 비싼 이유 있어’.. 사상 최대 이익 낸 현대기아, 충격 비밀 ‘들통’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56 0
5856 그랑 콜레오스에 “완패’.. 충격 근황 전한 액티언, 결국 이런 처지까지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56 0
5855 포터, 봉고 “어떡하라고”.. 20만 원에 탄다는 1톤 트럭 등장에 “깜짝”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454 4
5854 비주얼로 팰리세이드 ‘압살’.. 한국 상륙한다는 대형 SUV, ‘충격 수준’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56 0
5853 “스포티지 우습다”.. 드디어 부활한 지프 SUV, 디자인에 ‘기대 폭발’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32 0
5852 이게 한국 온다고?.. 국산차 압도한 ‘이 차’, 전해진 근황에 업계 ‘긴장’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15 0
5851 BMW, 벤츠도 ‘깜짝’.. 부진했던 아우디, 비장의 신차 출시에 ‘대반전’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916 0
5850 “중국에 사족을 못 쓰네”.. 폭망한 GM, ‘이것’까지 중국산 탑재 선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65 0
5849 원가절감 때문에 ‘이런 짓까지’.. 쏙 사라진 ‘이 옵션’, 그 원인에 충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101 1
5848 ‘1억’인데 가성비?.. 역대급 벤츠 오픈카, 한국 온다는 소식에 ‘환호!’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136 1
5847 스포티지, 투싼 “저격”.. 7년 만에 확 달라진 SUV, 그 정체에 ‘맙소사’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40 0
5846 팰리세이드 보다 큰데.. “주행거리 1,200km”, 역대급 신차 한국 온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34 0
5845 가격 7천으로 올리더니.. 신형 팰리세이드, 충돌 테스트 결과에 ‘충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39 0
5844 “죽을까 봐 못 타겠다”.. 충격 결함 터진 니로, 차주들 “이제 어쩌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17 0
5843 무려 ‘2천’ 싸졌다.. 결단 내린 기아, EV9 “5천만 원대” 팔겠다 선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27 0
5842 “무서워서 못 탄다”.. 중국산 BYD 택시, 국내 도로 점령 예고에 ‘발칵’ [3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420 4
5841 “결국 중국에 패배했다”.. 믿었던 포르쉐, 처참한 결과에 “말도 안 돼” [2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377 5
5839 현대차에 밀리더니 ‘추락’.. 폭스바겐 신차, 처참한 수준 들통 난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60 0
5838 “실내서 썩은 냄새가”.. 멀쩡했던 차가 하루 만에 ‘이 난리’, 대체 왜?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64 0
5837 작정하고 사고 내도 “100% 독박”.. 현재 난리 난 ‘이 수법’ 대응법은?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083 0
5836 택시 기사들도 결국 ‘포기’ 선언.. 좋다고 산 전기차 이런 최후 맞았죠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413 2
5835 대박 난 줄 알았는데.. 10만대 팔렸던 “포터 봉고”.. 충격 소식 전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11 0
5834 ‘400만 원 내렸다!’.. 욕먹던 EV9, 확 달라진 근황에 아이오닉 9 비상!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97 0
5833 연비 걱정? “이제 끝”.. 제네시스, 초유의 신차 예고에 아빠들 ‘황홀’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00 0
5832 “서울-부산 3번 왕복”.. 단돈 1,500만 원에 역대급 ‘주행거리 車’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03 0
5831 작심한 기아 “결국엔 일 냈다”.. 3천만 원대 가성비 신차 등장에 ‘주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11 0
5830 현대차 생산 중단하더니.. ‘중국에 넘어갔다’, 국내 車 업계 비상사태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96 0
5829 “고속도로에서 뭐하는 짓?”.. 운전 중 숙면한 차주, 네티즌 비난 ‘폭발’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703 0
5828 “이딴 게 패밀리카?”.. 혹평 터진 팰리세이드, 먼저 샀다가 ‘낭패’ 봤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68 0
5827 아빠들 ‘이게 무슨 일’.. 카니발 결국 싹 바뀐다, 공개된 모습에 ‘멘붕’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281 1
뉴스 최현석 “지구 멸망한다면… 생존에 요리사는 필수” (‘페루밥’)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