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재수 없음 ‘과태료 폭탄’이라는 이 도로.. 여긴 무조건 조심하세요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8 10:58:31
조회 965 추천 0 댓글 7
														

스쿨존서 속도위반 시
상세한 법규 내용 존재
경우에 따라 큰 과태료

과태료 폭탄이라는 이 도로 / 사진 출처 = ‘뉴스1’

자동차를 운전하는 모든 사람은 교통 법규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으며, 만약 위반하다가 적발되면 관련 법에 의거한 처벌을 받게 된다. 특히,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속도 위반이나 신호 위반을 할 경우 과태료가 일반 도로보다 더 높다. 또한 시간대나 과속 범위에 따라 과태료의 액수가 늘어나기도 한다.

어린이 보호 구역은 스쿨존이라고도 하며, 어린이들을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곳이다. 유치원, 초등학교 등 주변 도로에서 어린이를 보호하는 데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지역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주 통학로에 설정한 특별 보호 구역이다. 위치는 어린이 교육기관 주변 반경 300m 이내의 도로 중 일정 구간을 보호 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사진 출처 = ‘뉴스1’

사진 출처 = ‘뉴스1’

주간에는 더욱 ‘강력’
규정 속도 신경 써야


어린이 보호 구역은 운영 시간이 존재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총 12시간 운영되며 해당 시간에 교통 법규 위반을 하다 적발되면 어린이 보호 구역에 해당하는 과태료 처분이 내려지는 것이다. 그 이외 시간에 위반이 적발되면, 일반 도로에 해당하는 과태료 처분이 내려진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어린이 보호 구역 속도위반 카메라에 적발되었을 경우, 20km 이하 과속 7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사전 납부를 하면 20% 경감을 받아 5만 6천 원을 내야 한다. 만약 규정 속도에서 20km 초과 40km 이하로 과속하다 적발되면 10만 원이 부과되고, 40km 초과 60km 이하는 13만 원, 60km 초과는 16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사진 출처 = ‘뉴스1’

사진 출처 = ‘뉴스1’

야간에는 일반 도로 취급
여전히 과태료 크니 조심


어린이 보호 구역 속도위반 과태료 적발 시간이 오후 8시 이후부터 다음 날 오전 8시 사이에 적발이 되었다면, 이때는 어린이 보호 구역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아닌 일반 도로에 해당하는 과속 과태료 액수가 부과된다.

자세한 금액은 규정 속도 20km 이하 과속 시 4만 원, 자진 납부를 한다면 3만 2천 원을 납부해야 한다. 21km 초과 40km 이하는 7만 원, 40km 초과 60km 이하는 10만 원, 60km 초과는 13만 원으로 비교적 큰 금액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진다.

사진 출처 = ‘뉴스1’

사진 출처 = ‘뉴스1’

성실히 납부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법규 준수


혹시 어린이 보호 구역 신호 위반에 걸린 건 아닐지 걱정된다면, 인터넷 조회가 도움이 된다. 경찰청 교통민원24 이파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최근 단속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간편 인증 로그인을 통해 최근 단속 내역 조회, 과태료와 범칙금 확인 등 다양한 부분을 조회해 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호 위반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전에 지켜져야 할 행동이다.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의 교통 안전 수칙 준수는 단순한 법적 의무를 넘어, 어린이들의 안전과 미래를 소중히 지키는 행동이다. 어린이 보호 구역 주변에서 더욱 주의 깊게 운전하고 서로를 배려한다면, 우리 사회는 더욱 안전하고 따뜻해질 것이다.

자동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
제보를 원한다면?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뉴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이대로 나오면 ‘폭망’.. BMW 신형 전기차 디자인, 혹평 쏟아진 상황▶ 국산차 보다 심하죠.. 사악 100% 포르쉐 ‘옵션질’ 그 수준 어느 정도?▶ BMW 뺨 치는 수준?.. 아우디 신형 ‘이 모델’ 역대급 성능 수준 공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5286 “G80 사면 X구?” 아빠들 제네시스 고민.. ‘이것’ 하나로 종결합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84 0
5285 단돈 ‘3천’이면 충분! 싼타페 결국 ‘미친 할인’ 시작했다는 현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52 0
5284 풀옵션 ‘O천만 원’..?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 가격, 생각보다 더 싸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2 0
5283 [시승기] 한국에 온 ‘괴물 SUV’.. 직접 느낀 ‘이것’은 충격 그 자체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925 7
5282 한국엔 ‘이런 차’ 없죠? 일본 토요타.. 역대급 스포츠카 출시 선언!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2137 4
5281 일본이 그렇지 뭐.. 출시 전부터 욕 먹는 토요타 ‘이 차’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6 0
5280 “그랜저 괜히 샀네요”.. 기아 K8 ‘이것’ 하나로 그랜저 압살한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1 0
5279 “이대로 가단 폭망이다” 혹평 터진 타스만, 실내도 ‘최악’ 어떻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8 0
5278 수입차 차주들 ‘복통’.. 신형 팰리세이드, 공개된 디자인 ‘대박이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6 0
5277 단돈 ‘960만 원’.. 레이 비상 터진 경차 ‘이 차’, 엄마들 사고 싶다 난리!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28 0
5276 ‘단속 카메라 없었는데’.. 정부 도입한 ‘이것’에 아빠들 지갑 털렸다! [1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2204 0
5275 ‘테슬람들 환호’.. 테슬라 역대급 신차 ‘이 차’, 포착된 실물에 난리!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3 0
5274 일본 진짜 X된 상황.. 중국 전기차, 충격의 근황에 전 세계가 경악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101 0
5273 “이만한 차가 없네”.. 아빠들 패밀리카, 결국 ‘카니발’만 사는 이유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82 0
5272 “결함? 니 돈으로 고쳐라” 배 째라 시전한 혼다, 이런 최후 맞은 상황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388 3
5271 단돈 ‘2천만 원’이면 충분.. 가성비 패밀리카, ‘이 차’로 종결합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56 0
5270 “제네시스 계약 취소!” 김대리들 현실 드림카 등극한 BMW 신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62 0
5269 벌금만 ‘무려 70억’.. 친환경 논란 터진 현대차, 충격 진실 드러났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351 0
5268 “팰리세이드 VS GV80” 아빠들 패밀리카 고민.. 의외의 결과 나왔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41 0
5267 BMW, 벤츠 “다 별로였다”.. 아빠들 수입차, 결국엔 ‘이 차’ 타는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55 0
5266 없는 것만 못하네.. 그랑 콜레오스, 무쓸모 인증한 ‘이 옵션’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49 0
5265 “일본이 그렇지 뭐”.. 하이브리드 고집하던 렉서스, 대참사 터졌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546 0
5264 BMW, 벤츠 다 X됐네.. 아우디 쿠페형 SUV ‘이 차’ 마침내 등장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795 0
5263 ‘제대로 터졌다’.. 안전성 논란 토요타, 역대급 결함 터졌다는 근황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854 1
5262 아빠들 “죽는 줄 알았어요”.. 기아 카니발, 결국 ‘이 결함’ 터진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30 0
5261 뒷통수 세게 맞았죠.. 쏘렌토 하이브리드, 치명적 단점 들통난 상황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23 0
5260 ‘4,600만 원 할인 실화?’.. 그랜저 값 빼준다는 벤츠 ‘이 차’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09 0
5259 진짜 못생겼다 욕 먹는 아이오닉 9.. 이렇게 나오면 바로 산다 ‘난리’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08 0
5258 휘청이다 결국 쾅..! 위험한데 아무도 모르는 고속도로 ‘이것’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93 0
5257 싼타페 쏘렌토 잡겠네! 르노가 예고한 쿠페형 SUV ‘이 차’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92 0
5256 ‘4천만 원 감가’ 때려 맞았다.. 미친 가성비 수입 SUV ‘이 차’ 등장!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83 0
5255 “도로 한복판에서 멈춘다고?”.. 테슬라, 밝혀진 진실에 차주들 ‘충격’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820 3
5254 ‘아빠들 의외로 몰라.. 내 차 박살 난다는 최악의 ‘운전 습관’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87 0
5253 ‘벤츠랑 맞붙겠다고?’.. 한국 오는 BYD ‘이것’ 선언에 비웃음 터졌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84 0
5252 무려 300만 원대 SUV 등장? 토요타 ‘이 모델’ 충격 가성비로 재등장!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874 0
5251 혼다 전설의 ‘이 모델’ 부활 직전! 일본 열도 제대로 난리 난 현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124 0
5250 비주얼 미친 일본 콘셉트카 ‘이 모델’.. 무려 이렇게 출시한다 선언!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729 1
5249 ‘반전 매력’ 미쳤네요.. 일본 슈퍼카 ‘이 모델’ 정체에 열도가 들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114 0
5248 출시 2년 만에 ‘초대박’ 터진 미니밴 ‘이 차’.. 아빠들 사고 싶다 난리!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97 0
5247 탁송 기사 X됐다.. 무려 ‘3억 짜리’ 람보르기니, 대참사 터진 ‘이 상황’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840 0
5246 “싼타페? 너나 타세요” 한국 아빠들, 여전히 쏘렌토 찾는 진짜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105 0
5245 ‘하이브리드 사려다 낭패’.. 신형 팰리세이드 쏙 빠졌다는 ‘이것’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89 0
5244 ‘OOO만 원’ 까준다! 역대급 할인 시작한 쏘렌토.. 아빠들 난리법석!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393 0
5243 결국 ‘화재 결함’ 또 터졌다는 기아 미니밴.. 아빠들 소식 듣고 ‘멘붕’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89 0
5242 화재 논란 ‘벤츠 전기차’.. 급발진 의심 사고까지 터졌다는 현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79 0
5241 ‘페라리 그대로 베꼈는데’.. 4천 짜리 샤오미 SUV, 중국 반응이 ‘충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97 0
5240 아반떼 N ‘초긴장’.. 토요타 끝판왕 스포츠카 ‘이 차’ 마침내 등장! [2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5908 9
5239 렉서스 역대급 슈퍼카 예고.. 디자인 공개에 열도 전역이 ‘난리’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220 1
5238 아빠들 ‘가격’ 보더니 환장.. 폭스바겐 ‘이 차’ 의외의 근황 전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11 0
5237 딜러들 비밀 싹 다 들통!.. 신차 구매, ‘이 떄’ 하면 100% 유리하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01 0
뉴스 [포토] 규빈, 상큼한 무대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