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공영 주차장 알박은 캠핑카.. ‘이것’ 바꾸자 혼비백산 도망치기 시작!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6 10:23:55
조회 1122 추천 9 댓글 6
														

무료 주차장이라면
흔하게 볼 수 있는 장기 주차 차량
유료화 하루만에 해결


시민들을 위해 지역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공영주차장, 하지만 공영주차장엔 반갑지 않은 손님도 존재한다. 바로 캠핑카다. 물론 캠핑카 자체는 공영주차장에 주차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알박기 장기 주차’로 인해 다른 운전자가 주차를 하지 못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무료 주차장에서 이러한 현상을 자주 볼 수 있다고 한다. 캠핑카 뿐만 아니라 일반 차량들도 장기간 알박기 주차 혹은 방치하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다.

알박기 장기 주차로 인해 골머리를 썩던 일부 무료 공영주차장은 문제 해결을 위해 유료화를 실시했는데, 놀랍게도 하루만에 효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오늘은 알박기 장기 주차와 간단하게 해결된 사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무료 공영 주차장이다 보니
강제 처리하기 어려웠던
장기 주차 차량


무료로 운영되는 공영 주차장을 살펴보면 캠핑카들을 비롯해 장기 주차 차량들이 많이 있다. 문제는 이러한 이들이이 장기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 차가 크다며 2자리를 차지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이 때문에 정작 이 주차장을 이용하러 온 사람들이 주차를 못해 이중주차를 하거나 다른 주차장을 찾아 나간다.

이들 때문에 전국에 있는 무료 공영 주차장은 사실상 제 기능을 상실한 상태다. 캠핑카들이 무료 공영주차장으로 몰려오는 이유가 있었는데, 캠핑 인구가 늘면서 캠핑카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지만 단독 주택이 아니면 주차가 힘들다. 많은 아파트들은 주차 공간 부족을 이유로 캠핑카 주차 불허 혹은 주차요금을 비싸게 받다 보니 공영 주차장 혹은 도로변에 장기 주차하는 경우가 많다. 그 외 장기 주차 차량들 역시 주차요금이 없다는 이유로 공영주차장에 사실상 알박기 식으로 주차해둔다. 장기 주차로 인해 민원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공영주차장 내 차량 강제 처리 조항이 없는 데다 무료 공영 주차장은 누구나 시간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강제 처리 및 처벌할 수도 없어 계도에만 그치고 있다.

장기 주차 차량으로 민원이 많았던 천안시청 주차장이 유료화 하루만에 한산해진 모습

생각보다 쉬운 해결책이였던
주차장 유료화


장기 주차 차량을 처리할 수 없어 전국의 무료 공영 주차장은 골머리를 앓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해결책은 간단했다. 얼마 전 천안시청은 본청사와 부설기관의 주차장에 대해 전면 유료화를 실시했는데, 첫날부터 장기 주차 차량들이 사라졌다고 한다.

시청을 찾은 시민들은 하루아침에 장기 주차 차량들이 사라져 한산해진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랬으며, ‘이제 정말 시청을 이용하는 사람들만 주차장을 쓸 수 있겠구나’라며 환영했다. 그 외 일부 지자체들은 조례를 개정해 무료 공영주차장의 유료화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차 살 돈은 있으면서
주차요금 낼 돈은 없는 씁슬한 현실


이 사례를 통해 수천만원~수억이나 하는 차를 사고 유지할 돈은 있으면서 주차요금 낼 돈은 없는 모습을 보이는 씁슬한 현실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위에 언급한 천안시청의 경우 최초 2시간 무료에 30분당 500원, 업무시간 이외에는 요금 부과를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장기 주차 차량들이 유료화 하루만에 많이 빠졌다.

이런 현실은 주차장뿐만 아니라 도로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바로 인근에 주차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차요금 안내려고 도로에 불법주차 하는 사례로, 불법주차로 인해 도로 흐름 저해 및 사고 위험성이 높아진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강력한 정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뉴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드디어 떴다! ‘볼보 XC90’ 페이스리프트, 역대급 변화 포착된 상황▶ 자동차 박살내는 北 오물풍선.. 보상금 수준이 ‘이 정도’였다고?▶ “한국엔 이런 차 없죠?” 일본 렉서스, 비주얼 끝판왕 슈퍼카 등장



추천 비추천

9

고정닉 2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5286 “G80 사면 X구?” 아빠들 제네시스 고민.. ‘이것’ 하나로 종결합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88 0
5285 단돈 ‘3천’이면 충분! 싼타페 결국 ‘미친 할인’ 시작했다는 현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54 0
5284 풀옵션 ‘O천만 원’..?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 가격, 생각보다 더 싸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3 0
5283 [시승기] 한국에 온 ‘괴물 SUV’.. 직접 느낀 ‘이것’은 충격 그 자체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927 7
5282 한국엔 ‘이런 차’ 없죠? 일본 토요타.. 역대급 스포츠카 출시 선언!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2139 4
5281 일본이 그렇지 뭐.. 출시 전부터 욕 먹는 토요타 ‘이 차’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6 0
5280 “그랜저 괜히 샀네요”.. 기아 K8 ‘이것’ 하나로 그랜저 압살한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2 0
5279 “이대로 가단 폭망이다” 혹평 터진 타스만, 실내도 ‘최악’ 어떻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8 0
5278 수입차 차주들 ‘복통’.. 신형 팰리세이드, 공개된 디자인 ‘대박이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7 0
5277 단돈 ‘960만 원’.. 레이 비상 터진 경차 ‘이 차’, 엄마들 사고 싶다 난리!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28 0
5276 ‘단속 카메라 없었는데’.. 정부 도입한 ‘이것’에 아빠들 지갑 털렸다! [1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2204 0
5275 ‘테슬람들 환호’.. 테슬라 역대급 신차 ‘이 차’, 포착된 실물에 난리!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43 0
5274 일본 진짜 X된 상황.. 중국 전기차, 충격의 근황에 전 세계가 경악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101 0
5273 “이만한 차가 없네”.. 아빠들 패밀리카, 결국 ‘카니발’만 사는 이유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82 0
5272 “결함? 니 돈으로 고쳐라” 배 째라 시전한 혼다, 이런 최후 맞은 상황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388 3
5271 단돈 ‘2천만 원’이면 충분.. 가성비 패밀리카, ‘이 차’로 종결합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56 0
5270 “제네시스 계약 취소!” 김대리들 현실 드림카 등극한 BMW 신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62 0
5269 벌금만 ‘무려 70억’.. 친환경 논란 터진 현대차, 충격 진실 드러났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351 0
5268 “팰리세이드 VS GV80” 아빠들 패밀리카 고민.. 의외의 결과 나왔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41 0
5267 BMW, 벤츠 “다 별로였다”.. 아빠들 수입차, 결국엔 ‘이 차’ 타는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55 0
5266 없는 것만 못하네.. 그랑 콜레오스, 무쓸모 인증한 ‘이 옵션’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49 0
5265 “일본이 그렇지 뭐”.. 하이브리드 고집하던 렉서스, 대참사 터졌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546 0
5264 BMW, 벤츠 다 X됐네.. 아우디 쿠페형 SUV ‘이 차’ 마침내 등장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795 0
5263 ‘제대로 터졌다’.. 안전성 논란 토요타, 역대급 결함 터졌다는 근황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854 1
5262 아빠들 “죽는 줄 알았어요”.. 기아 카니발, 결국 ‘이 결함’ 터진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30 0
5261 뒷통수 세게 맞았죠.. 쏘렌토 하이브리드, 치명적 단점 들통난 상황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23 0
5260 ‘4,600만 원 할인 실화?’.. 그랜저 값 빼준다는 벤츠 ‘이 차’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09 0
5259 진짜 못생겼다 욕 먹는 아이오닉 9.. 이렇게 나오면 바로 산다 ‘난리’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08 0
5258 휘청이다 결국 쾅..! 위험한데 아무도 모르는 고속도로 ‘이것’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93 0
5257 싼타페 쏘렌토 잡겠네! 르노가 예고한 쿠페형 SUV ‘이 차’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92 0
5256 ‘4천만 원 감가’ 때려 맞았다.. 미친 가성비 수입 SUV ‘이 차’ 등장!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83 0
5255 “도로 한복판에서 멈춘다고?”.. 테슬라, 밝혀진 진실에 차주들 ‘충격’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820 3
5254 ‘아빠들 의외로 몰라.. 내 차 박살 난다는 최악의 ‘운전 습관’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87 0
5253 ‘벤츠랑 맞붙겠다고?’.. 한국 오는 BYD ‘이것’ 선언에 비웃음 터졌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84 0
5252 무려 300만 원대 SUV 등장? 토요타 ‘이 모델’ 충격 가성비로 재등장!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874 0
5251 혼다 전설의 ‘이 모델’ 부활 직전! 일본 열도 제대로 난리 난 현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124 0
5250 비주얼 미친 일본 콘셉트카 ‘이 모델’.. 무려 이렇게 출시한다 선언!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729 1
5249 ‘반전 매력’ 미쳤네요.. 일본 슈퍼카 ‘이 모델’ 정체에 열도가 들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114 0
5248 출시 2년 만에 ‘초대박’ 터진 미니밴 ‘이 차’.. 아빠들 사고 싶다 난리!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97 0
5247 탁송 기사 X됐다.. 무려 ‘3억 짜리’ 람보르기니, 대참사 터진 ‘이 상황’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840 0
5246 “싼타페? 너나 타세요” 한국 아빠들, 여전히 쏘렌토 찾는 진짜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105 0
5245 ‘하이브리드 사려다 낭패’.. 신형 팰리세이드 쏙 빠졌다는 ‘이것’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89 0
5244 ‘OOO만 원’ 까준다! 역대급 할인 시작한 쏘렌토.. 아빠들 난리법석!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393 0
5243 결국 ‘화재 결함’ 또 터졌다는 기아 미니밴.. 아빠들 소식 듣고 ‘멘붕’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89 0
5242 화재 논란 ‘벤츠 전기차’.. 급발진 의심 사고까지 터졌다는 현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79 0
5241 ‘페라리 그대로 베꼈는데’.. 4천 짜리 샤오미 SUV, 중국 반응이 ‘충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97 0
5240 아반떼 N ‘초긴장’.. 토요타 끝판왕 스포츠카 ‘이 차’ 마침내 등장! [2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5908 9
5239 렉서스 역대급 슈퍼카 예고.. 디자인 공개에 열도 전역이 ‘난리’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220 1
5238 아빠들 ‘가격’ 보더니 환장.. 폭스바겐 ‘이 차’ 의외의 근황 전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12 0
5237 딜러들 비밀 싹 다 들통!.. 신차 구매, ‘이 떄’ 하면 100% 유리하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01 0
뉴스 세븐틴, 美 '빌보드 뮤직 어워즈'서 '러브, 머니, 페임' 무대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