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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 5월30일 한화전부터 엔팍확정
- 관련게시물 : 창원NC파크 재개장, 연내 어려울 듯... NC 임시 홈구장 지정 불가피 - dc official App- (공계펌) NC, 30일 한화전부터 창원nc파크 경기재개재개 기념으로 한화 다시 뚜디도- nc 두 달 만에 창원 복귀 확정- 엔팍 재개장 관련 추가소식.twt- 요즘 난리였다는 NC 다이노스 vs 창원시 갈등 정리 및 결말.jpg갈등의 시작은 대략 두 달 전…창원NC파크에서 관람객 한 분이 비극적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함끔찍한 사건이고, 당연히 책임론이 불거질 수밖에 없음바로 그때 창원시설공단 측이 선제타를 날리는데요약하자면“우리는 잘못 없음. 전부 NC 다이노스 탓임.”오잉? 하지만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대부분의 야구단은 구장을 ‘임대’ 형식으로 사용한다.다시 말해 관리 책임은 소유주인 창원시 측에게 있을 가능성이 큰데…정말 창원시 측의 잘못은 없었을까??없을 리가 있나심지어 창원시설공단 측은 진심으로 책임이 없다 생각했는지, 지들 책임으로 돌아가신 고인의 빈소조차 조문하지 않음오직 NC다이노스 관계자만 조문을 갔다고 함설상가상으로 창원시가 그동안 해왔던 업보들이 속속들이 파묘되기 시작하는데…300억 내놔! + 본사도 내놔!적자 보면서 야구단 유지하는데적자 규모 좀 줄었다고 “더 내놔!”심지어 NC다이노스 직원을 시의회에 불러서“지역사회에 기여도 하지 않는 주제에!”라며 호통을 치기까지…하지만 창원NC파크 사고 이후, 야구장이 폐쇄되면서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기 시작하는데“장사 너무 안 된다!”“제발 돌아와달라!”“NC야 사랑한다!”상황이 이렇게 흐르니, 지역 민심이 신경 쓰이는 창원시 측은 지지부진하던 창원NC파크 점검을 끝내고바로 NC에게 돌아와달라고 손을 내밀었지만아 ㅋㅋㅋㅋ너희라면 가겠냐?이미 울산의 적극적인 구애로 홈구장 대체는 끝난 상황심지어 창원시가 그동안 해온 짓이 있어서, 팬들 사이에서는 아예 연고지를 이전하자는 말까지 나오는 중그러자 발등에 불이 떨어진 창원시 의회는 꼿꼿하던 고개를 꺾고 필살기를 준비하는데…바로 “다이노스 컴백” 6행시였다고…(참고로 NC가 지역사회에 무얼 기여하고 있냐며 호통치던 그곳 맞음)이후에도 온갖 구애와 호통을 반복하며 NC다이노스를 꼬시던 창원시과연 결말은???돌아가기로 했단다.
작성자 : 깅주원고정닉
"안 먹고 안 가고 안 해요" 빚만 껴안고 떠나는 '심각한 상황'
금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 기자, 올해 1분기의 소상공인 동향 보고서가 나왔는데 우리 경기가 위축되다 보니까 소상공인 분들도 상당히 힘들었다는 내용이네요.1분기 소상공인 매출 평균은 4천179만 원으로 집계됐는데요.작년 1분기보다 0.72% 떨어졌고, 직전 분기보다는 13%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사업장당 지출이 3천만 원 정도가 되니까 이걸 빼면 1분기 이익이 천만 원이 조금 넘는 천 26만 원으로 나오는데요.월평균으로 계산해 봤을 때, 한 달에 1천393만 원 팔아서 342만 원 이익을 남겼다는 뜻입니다.그런데 특징을 보면, 매출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 평균 이익은 전분기대비는 확 줄어든 반면, 전년 동기대비는 살짝 증가한 모습이거든요.이건 왜 그런가 하면 소상공인들이 지출을 줄여가며 버티기에 나선 게 됩니다.즉 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유지하려는 경영 전략이 반영된 건데, 이익이 살짝 난 게 진짜 이익이 아니라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는 거죠.특히 올해는 미국발 관세 전쟁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등 경기 침체가 길어지고 고물가에 소비가 위축되면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그동안 저희 친절한 경제에서 먹거리 물가나 외식 물가 많이 다뤘었잖아요. 이 업종 가운데서도 외식업종에 타격이 크다고요?아무래도 이 술자리 많이 줄이게 되죠.1년 전과 비교해서 술집 1분기 매출이 11% 넘게 꺾여서 가장 큰 폭으로 쪼그라들었습니다. 그 밖에도 이 간식으로 먹는 것들, 분식이나 제과점 디저트, 패스트푸드, 카페 등이 줄줄이 매출이 감소했습니다.또 꼭 필수적이지 않은 것, 소비자의 선택적인 게 여행이라고 할 수 있겠죠.서비스업에서는 숙박·여행업 부진이 두드러졌는데요.역시 매출이 작년 동기대비 12% 가까이 뚝 떨어졌습니다.또 줄일 수 있는 게 예술 스포츠 여가 쪽이죠.이쪽 관련 서비스업이 6.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그만큼 소비자심리가 꽁꽁 얼어붙었다는 뜻이 되겠는데요.대내외적인 상황으로 소비 심리 회복은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4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3.8로, 비상계엄 이전인 지난해 11월 100.7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소비자 심리지수가 뭐냐면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기에 대한 판단이나 전망을 조사해서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인데, 지금 보시는 이 6개 지수를 이용해서 산출해 내는 겁니다.이게 100보다 높으면 지난 2천3년부터 지난해까지의 장기평균과 비교해서 소비심리가 낙관적이라 할 수 있고, 100을 밑돌면 비관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지금 이 소비자 심리지수가 계엄 이후로 계속 비관적이다, 돈을 쓸 생각이 별로 없다, 이런 뜻이 되겠습니다.이게 결국 소상공인들 장사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거죠.그런데 인건비나 월세 같은 지출은 같거나 더 늘었을 텐데 결국 이 매출만 줄었다는 것은 소상공인들의 빚이 또 늘어났다는 얘기겠네요?1년 사이 이렇게 돈이 빚이 15조 원 정도 더 늘어나서 719조 원이 넘었습니다.1분기 말 기준으로 해서 개인사업자 대출이 있는 사업장은 모두 362만 개에 육박했는데요.이 가운데 86%는 정상 영업 중이었지만, 14%, 50만 개는 폐업한 걸로 집계됐습니다.빚을 남긴 채로 문을 닫았단 뜻입니다.폐업한 사업장에는 평균 640만 원의 연체금이 있었고, 평균 6천243만 원의 빚을 떠안고 문을 닫았습니다.아까 전체 사업자 빚은 719조 2천억 원이라고 했잖아요.금융권별로 보면 은행과 2금융권이 거의 6대 4 비중으로 나누어져 있고요.이 가운데 연체된 대출 원리금 규모는 모두 13조 2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조 원 가까이 증가했습니다.특히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에서 대출 잔액 대비 연체 금액 비중이 높았고요.또 비은행권 폐업률은 16.6%로 은행권 폐업률 9.4%보다 높았습니다.고금리에 노출된 소상공인들이 더 폐업을 많이 했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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