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여류 기사들이 남자들과 경쟁 가능한것도 인공학습

바갤러(211.227) 2025.03.03 15:33:48

조회 64 추천 2 댓글 0

무시 못하지

여전히 층은 어마무시하게 얇지만 그래도 예전에 남자기사들과 반타작

승부가 가능했던 기사가 최정,위즈잉 둘 정도 뿐이였다면 (루이나이웨이 프로는 그냥 그 시대 자체가 얇디 얇은 시대라 논외)

지금은 둘 말고도

우에노 아사미,탕자원,김은지,저우훙위등 최소 5명 이상의 프로들이 남자 기사들과 어느정도 경쟁이 가능함

탕자원 여류 프로기사가 을조에서 저우루이양 같은 전대의 일류기사를 잡아내고 자국 기전에 왕싱하오,롄샤오 이런 기사들을 잡아내며 선전 하는게 우연일까?

박정환 프로가 응씨배에서 아사미 프로에게 용궁 갈뻔하면서 온몸 비틀기로 반집승한게 우연일까?

우연이 반복되면 뭐다?

적어도 일부 여류기사들은 인공학습으로 인해 발전한게 맞다고 봄

인공 시대 이전에 최정프로나 위즈잉이 이레귤러 였다면

지금의 소수의 신예 여류기사들의 선전의 상당부분은 인공학습이 이루어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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