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이 아직까지 컴퓨터에게 승기를 내주지 않은 큰이유가 단순 수읽기 계산능력외에,

직관적, 사고적능력의 비중도 중요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계산능력은 몰라도 이런능력까지는 컴퓨터가 흉내낼수 없기때문이죠.


반해, 훨신 경우의 수가 적고 기물의 동적인 움직임에 기물이 삭제돼는등
간편이 계산가능한 룰 이러한점때문에 체스는 인간에게 이미 예전에 따라잡혓다고들하죠..

헌데 생각해보면 이런 계산적능력이 중요시 돼는 체스에서말이죠..
초당 2억번이나 체스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잇고 20수이상의 수읽기가 가능한
슈퍼컴퓨터를 상대하는것인데.. 이건 컴퓨터가 이기는게 당연한거아닐까요??

헌데 과거 슈퍼컴과 체스챔프들과의 대국기록을 찾아보면
일방적으로 전패를 당한게 아니라, 1,2판정도식 인간이 이기더군요.
가령 1승5무2패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정도의 엄청난 수읽기를 해내는 슈퍼컴을상대로 인간이 이겻다는게 저는 좀 의아한대요.
컴이 실수를  할수도 없는것이고 엄청난 수읽기끝에 한수한수를 내놓는것인데
바둑도 아니고 그 작은 보드판안에서 인간이 어찌 이길수 잇엇을까요??


전 체스를 간단한 룰만알지 제대로 둬본적은 없거든요,
혹시 아시는 분들 잇을까 싶어 여쭤보고싶어서요..


체스도 바둑과 비슷하게, 단순 계산능력이 아닌
직관적능력이 필요한 부분도 존재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