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중간한 실력의 바둑 못두는 유단자들이,
자신의 어중간한 실력 때문에 제 급수에서 자기 맘대로 바둑이 잘 되지 않으니,
나름대로 여러 이유를 들어 왈가왈부하지만, 결국 결론은...
오직 자신의 재미만을 위해, 세컨 아이디 만들어서,
가뜩이나 신규 유입 인구도 적은 바둑판이야 망하든 말든,
단이 아니라, 급수 달고, 18급을 비롯한 초급자들 농락하고 있는데,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젠 + 은별 도구임.
젠 5초 (대부분 95%의 사기 급수들은 10초도 필요 없음) + 은별 도구 (은성위기 2014나 이하 버전에 있는 자동 착점 가능 프로그램)
젠을 켜놓고 한 점씩 따라 두기가 귀찮아서, 사기 급수를 잡는데 사용하지 않는데,
은별 도구 이용하면, 자동으로 착점하기 때문에, 초급자들이 사기 급수들 혼내 줄수 있음.
테스트로 한 10여판 둬봤는데, 젠 5초 이기는 사기 급수들 하나도 못봄.
초급자들은 젠의 대국을 가만히 보기만 해도, 행마 등을 배울 수 있는 부수적 효과도 있음
간혹 7단 이상급의 사기 급수가 있을지 몰라도, 그때는 젠 10초 이상 + 은별 도구로 대항하면,
7단 이상급도 초급자들과의 대국에서도 사력을 다해 둬야지 이길까 말까 하니,
애초 자기 재미로 초급자들 농락하려고 사기 급수를 만든 의도가 사라져버림.
사기 급수들도 젠 + 은별 도구를 입수해 초급자들을 상대로 대국을 할 수 있으나,
자기가 그냥 둬도 이기는 초급자들,
젠으로 잡아봐야, 사기 급수한테는 아무 의미가 없게 될 것임.
따라서 사기 급수들은 이제 젠 + 은별 도구 가지고,
자신이 쉬이 이길 수 없었던 유단자 상수들에게 대항하러 갈 것이 예상됨.
젠과 5단 이상의 유단자들의 세계는 1-2 단수 차이 밖에 안나는 거의 호각.
5단 이상의 유단자가 젠에게 졌다고 농락 당했다거나, 울지는 않을 일.
젠 5초 이상의 세계는 어차피 유단자들의 세계니,
앞으로 유단자들이나 잡으면서 놀려무나, 초급자들 농락하고 울리고,
결국 바둑과 멀어지게 해서, 온라인 바둑계를 병들고 망하게 하는 사기 급수들아.
현재 바둑은 온라인 바둑판이 대세인데, 온라인 아마추어 바둑계가 병들고 망하면,
가뜩이나 줄고 있는 바둑 인구가 더 줄고, 오프라인 프로 기사들의 대국인들 흥할까 보냐?
사기 급수판이 되어버린 인터넷 바둑을 그나마 정상화 시키는데,
젠 + 은별 도구의 대량 보급이 현재로선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 될 것 같음.
인공 지능 대국 프로그램의 대중화와 대량 보급은
사기 급수 근절이 아니더라도,
시간이 가면 자연스레 어차피 그리 되겠지만,
재수 없고, 온라인 바둑판을 망쳐 놓는 사기 급수들 때문에라도,
이런 관련 게시물들을 통해, 좀더 빠른 대량 보급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초급자들은 사기 급수들한테 농락 당하느니,
사기 급수는 젠 + 은별 도구로 잡고,
젠에 있는 레이팅 대국 기능을 이용해서,
어느 정도 실력이 될 때까지는, 젠을 대국 상대로 삼아,
한 급수씩 차근 차근 자신의 실력에 맞게 레이팅 대국을 하는 게,
조롱과 멸시와 농락과 비아냥만 있는 양아치 바둑이 아니라,
처음 시작부터 좀더 바른 바둑을 배우고,
바둑과 함께 즐거운 취미 생활과 더불어 즐거운 인생이 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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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급수 관련해서 올린 이전 게시물
밑에도 보니, 사기 급수한테 농락 당해서, 열받는다고 써놨는데,
바둑에서 지는 거야 다반사고, 자신보다 상수 (2-3급수 위)에게 지는 거야, 별로 그렇게 기분이 나쁘지 않습니다.
상수한테 지는 거야 당연한 거고, 한 수 배웠다고 생각하면 되니깐요.
바둑은 공평한 게임이라, 초급자도 유단자와 거의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실력에 맞게 접바둑을 두면 되니깐요.
근데, 자기보다, 10 - 20급수 이상 위인 사람들이,
유독 초보자, 초급자들을 상대로, 정당하게 접바둑을 두지 않고,
사기 급수를 달고, 농락하는 바둑을 두는데,
몇 명만 그러는 게 아니라, 거의 전부 다 그럼, (오로 기준으로 초급자 아이디 1,000 명 중에 900 명 이상이 그렇다고 보면 됨)
보면, 그렇다고 바둑을 아주 잘 두는 고수도 아니고 (진짜 고수는 저런 짓 안하죠),
대충 기력 오로 기준 2-6단, 타이젬 기준 2단 - 7단 사이 어중간한 기력을 가진 사람들이 그러는데,
대체 왜들 그러는 거죠?
자기가 2-6단 정도 되면, 자신의 레벨에서 정 이기기 힘들면,
최하 단수인 2단 정도 놓고 두면 될 것을, 왜 단이 아니라, 급을 달고 두면서,
진짜 초보자, 초급자들 농락하나요?
특히, 오로는 차마 부끄럽게 18급에서부터 아주 가관입니다.
한두 판 호기심이 아니라,
몇백 판, 몇천 판, 심지어 몇만 판까지 사기 급수 바둑을 둡니다.
이 사기 급수들에게 당한 사람들도 같이 사기 급수가 되어서,
아마추어 온라인 바둑판을 아주 망쳐놓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급수 체계를 통해, 일종의 레벨업(?)을 하듯, 급수를 하나씩 올려가면서,
그렇게 실력을 쌓아가고, 자신의 급수에 안착하는 게 정말 진정한 바둑의 즐거움인데,
오로, 타이젬, 어디의 온라인 바둑이건, 아마추어 바둑은 이게 정말 불가능한 판이 된 것 같습니다.
바둑 처음 두는 초급자들은 사기 급수들 상대하면서,
고래에는 예와 도의 게임, 현대에는 페어 플레이를 통한 스포츠 정신.
바둑이 단순한 게임에 그치는 것 아니라, 즐거운 여가 생활이나, 인생 친구,
인격 도야의 수단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하는 게 아니라....
상대에 대한 조롱과 비아냥과 멸시만 넘쳐나는 더러운 것만 배우게 됩니다.
세상에 어떤 오프라인, 온라인 게임을 통틀어 이렇게 더러운 악덕이 범람하는 게임판이 어디 있을까요?
바둑이 정상적인 게임 시스템을 어느 정도 유지했다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덕이 가능한 게임임에도...
비유적으로 말하면,
마치 온라인 게임 시작한 지 얼마 안됐는데, 레벨 100이 만렙인 곳에서, 초급자 레벨 1-10짜리들이,
레벨 60-70대인 사람들과 1:1 PVP 하는 게임..... 이런 게임 시스템 가진 게임 세상에 없지요?
있다면, 곧 다 망하고 없어지겠지요. 지금 아마추어 온라인 바둑 형국이 위의 온라인 게임과 같은 형국이라는 생각.
다른 보드 게임,
온라인 장기나 체스도 이 정도로 심하진 않은데,
왜 유독 바둑만 이렇게 사기 급수 범람이 심한 것인지,
혹 근절 대책이나, 조금이라도 나은 해결책 있을까요?
제가 생각할 때, 한국 온라인 바둑의 가장 큰 문제점.
정상적인 게임 시스템을 붕괴시키는 사기 급수들 문제가 제일 크다고 봅니다.
(이거 읽는 사기 급수들은 하수들하고, 맞바둑 두지 말고, 접바둑 둬라? 응? 대체 왜 그러니? 응?
지는 게 싫으면, 바둑 두지 말고 다른 게임을 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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