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번트 신드롬이라고 말이 좋아 서번트지

자폐아의 특징중의 하나가 하나에 집착하고 계속 반복되는걸 지루해하지 않는다는거.

당연히 정상적인 사회생활은 불능. 하지마 그하나 집착한게 잘될 경우 수학(수학이라긴 뭐하고 산수 수준), 피아노, 그림 등등에서 보통 사람의 소질을 뛰어넘는 경우가 있음.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일 꺼야.

바로 이창호.

다른사람과의 정상적인 소통은 불가능하고.

신발끈 하나 못매서 군대가서 고문관 노릇했다고 하는건 다 알테고.

사실 군대 고문관=사회생활 불능자 라고 봐도 된다는거 군필자라면 다 알꺼야.

근데 어떻게 저렇게 똑똑한 사람이 그깟 일상 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멍청할까 다들 의아해 했을꺼야.

조훈현 같은 경우는 군생활도 잘했다고 알려져 있고, 이세돌은 사업까지 하는걸로 봐서 인성에 문제가 없어 보임.

하지만 유독 이창호만 이상함.

답은 바로 자폐증에 있음.

이창호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상하도록 애가 말이 없고 조용함. 다른사람이 말을 시켜도 반응을 못함.

이거 전부 자폐아들이 보이는 발달장애 증상이야.

그리고 바둑에 결코 실증을 내지 않음. 이것도 한가지에만 집착하는 자패아들의 증상이지. 한마디로 정신적으로 건강하다거나 정상적인 발달 과정을 거친 애라고 볼 수 없음.

그나마 이창호가 바둑으로 대박을 냈기에 망정이지, 안그랬다면 지금쯤 장애인 수용시설에서 지내야 할 지도 모름.

그리고 바로 이점이 이창호의 부활이 불가능한 이유.

일단 창의력이나 뛰어난 두뇌와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그 반대의 두뇌인데 유아기 사춘기 까지 이어진 바둑중독으로 바둑에 특화된 기계라고 할 수 있음.

하지만 기계답게 바둑의 원리를 이해하지는 못하고, 그냥 통계적인 감각에 의존함.

그게 이창호가 해설이 안되는 이유. (조훈현 이세돌 다 해설 잘하는데 유독 이창호는 해설 못함. 부끄럽다고? 나이 40먹어서 부끄럽다는 핑계가 먹힌다고 생각함? 그냥 발달장애 자패아인거.)

이런사람을 바둑신으로 모시는 짱개도 참 답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