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갤 활동을 하면서 제가 생각했던 털없는 털남자님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sm=ext&viewloc=0&where=idetail&rev=31&query=바야바&ie=utf8&aq=0&spq=1&nx_search_query=바야바&nx_and_query=&nx_sub_query=&nx_search_hlquery=&nx_search_fasquery=&datetype=0&startdate=0&enddate=0&start=2&img_id=cafe25726528|50|1009_1

제가 실물을 본 적이 없기때문에 아마 여전히 비슷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대국중에 나타난 문제점들을 프로기사에게 지적을 받아서 그런 부분들을 취합해서 책으로 낸다는 자체에 찬사를 보냅니다.

과거에 이와 비슷한 생각을 했던 분이 계십니다.

바갤인들에게는 대단히 생소한 분인 단군이라는 분인데 홍익인간이라는 건국이념을 갖고 나라를 세우셨습니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뜻입니다.

병국세해도 널리 바갤인들을 이롭게 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지는 점이 몹시 비슷합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이라도 남기지만 사람은 죽어서 잘해봐야 자식을 남기고 바갤러 대부분은 쓸쓸히 고독사할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바갤러 입장에서 책이라도 남긴다면 세상에 존재했던 것이 덜 억울하지 않을까요?

병국세해는 쓸쓸한 바갤러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제시해주는 기능까지 하고 있습니다.

털없는 털남자님이 이런 식의 선행을 하시는 것으로 봐서 국회입성이나 대선의 뜻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저도 차차기 대선출마를 준비중입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