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착수의 공격성을 형세에 따라 바꾸는거임.
형세판당이라 해서 어려운 건 아니고 그냥 확정가, 세력, 약점 세는거.

집으로 밀리고 있으면 집으로 버티는 착점들을 생각.
집으로 앞서고 있으면 판을 정리할 수 있는 착점들을 생각.

처음 생각할 땐 3-5가지 정의 착점이 적합함. 그 후 각각의 착점에 대해 10수-20수 정도를 수읽기 하여 좋아보이는 그림의 착점을 선택하는 것.

자신의 약점이 있는데 집으로 부족한 경우.
곤마가 존재하고, 안에서 살 수 없으면 공격당하면서 상대에게 삭감 및 많은 집을 허용해야함. 곤마의 궁도에 따라 집으로 버티는 수를 다르게 해야함. 곤마에 좋은 영향을 주는 중앙 세력 작전도 좋음.
패를 유도하는 것도 판을 어지럽게 만드는데 좋음.



반대로 상대의 약점이 있는 경우
상대가 약한 돌이 있는 경우 그 돌을 몰아가며 큰 끝내기 자리를 선수로 2곳정도만 둘 수 있다면 이길 가능성이 높으니까 초반에 가일수를 하더라도 두텁게 상대의 약점과 노림수를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