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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만고 끝에 2집반 패한-_- 바둑 복기

다음세기(119.196) 2009.05.09 16: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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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MultiGo:3.9.4]SZ[19]GN[호선]DT[2009년5월8일 오후 9\\:28]PC[타이젬Live바둑]PB[다음세기(1단)]
PW[qced1s1d(1단)]KM[6.5]TM[제한시간 15분 30초 초읽기 3번]RE[백 2집반 승]AN[호선 \\: 6집반 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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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님께 기력이 느는 법에 관한 강의와 복기 지도를 한 차례 받은 후,

옥상님의 지도효과로 그 직후 승강급 대국에서 30여집 대승을 거두었으나...

그 다음 대국에서는 온갖 삽질을 다한 끝에 따라갈듯 따라갈듯 하다가 2집 반을 패한 대국이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대국이기도 했으나 한편으로 부끄러운 대국이기도 해서

나름 혼자 복기해보고 이것저것 적어봅니다.

바갤 고수님들께서 보고 이것저것 따끔하게 지도편달해주셨으면 해서

기보를 장면별로 캡쳐해서도 올립니다.



1.jpg



제1보(초반 : 1~50)


1~17까지는 무난한 진행.


흑 23은 이 바둑의 구도를 완전히 갈라버린 초반 최대의 실착.

23에 O16 정도로 받아주면 그때 좌상귀에 갈 속셈이었으나

백은 이를 간파하고 재빨리 철주를 내려버렸다.

초반만 놓고 보면 백24가 승착.

이로써 흑은 좌변도 상변도 대처하기가 애매하게 되었다.


고민끝에 나온 흑25는 일종의 응수타진이었으나 이후 흑의

잘못된 대처로 오히려 좌변에 집을 지어준 셈이 되었다.

백38까지의 진행은 흑 망.


그래서 백38로 받지 않고 흑 39로 뛰어들었으나

백48, 50으로 공격받자 양곤마의 수습이 절망적으로 보인다.

50수 만에 바둑을 이렇게 망쳐놓은 흑은 과연 불계패를 면할 수 있을까?




2.jpg


제2보 (중반 1 : 51~115)


백58까지 꽁꽁 틀어막히고 나니 눈 하나 밖에 없는 흑은 살길이 막막하다.

흑65는 자칫 흑의 숨통을 스스로 끊어놓을 수도 있었던 수.

66의 자리에 둘 것을 생각하고 있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백이 받으면 66의 자리에 두려고 생각했던 것은 실수였다.

흑 66을 먼저 두면 백은 받지 않을 수 없고 그 후에 65를 두면 된다.

받지 않는다면 흑이 살길이 열린다(최소 패가 됨).


결국 좌상귀에서도 활로를 찾지 못한 흑은 79로 끊어 최후의 저항을 해본다.

흑91까지로 극적으로 패가 난 상태.

대마의 사활이 걸린 패에서 흑은 자체팻감이 많아 이 패를 백이 이기기는 쉽지가 않다.


결국 흑 115로 상변 흑은 기적적으로 생환.

그러나 좌변 흑 아홉점의 목숨 역시 경각에 달려 있어

이 장면에서는 보는 사람 누구나 백을 잡고 싶어할 것이다.

95, 101, 107, 113 ... 77(패 따냄)

98, 104, 110 ,,, 92(패 따냄)







3.jpg


제3보 (중반 2 : 116~147)


백은 곧바로 116으로 붙여 흑 아홉점을 조여왔지만 이것은 좋은 수가 아니었다.

흑은 여차하면 윗쪽 다섯점 꼬리를 떼주고 나머지 돌만 탈출시켜

어떻게든 좌변의 백집을 깰 궁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금 더 넓게 씌워갔더라면 흑 아홉점은 살 길이 없었다.


흑125로 뛰어 흑은 상변에 이어 좌변까지 살리겠다는 뻔뻔한(?) 모험을 감행.

여기서 백126은 이해하기 어려운 수.

어차피 흑이 백116 한점을 잡는 수는 없으므로 J8 정도로만 넓게 씌웠어도

흑의 탈출은 어려웠을 것.


백140에 흑은 대마의 생사가 급하니 받을 겨를이 없다. 결국 흑147로 대마는 탈출에 성공!!






4.jpg


제4보 (중반 3 : 148~189)


50수까지 바둑을 망쳐놓고서도 상변과 좌변의 두 곤마를 기적적으로 생환시킨 147수까지의 진행은
 
흑의 정신력과 기백의 결과물.

이로써 겨우 바둑은 균형을 찾은듯 하지만,

선수를 잡은 백은 148, 150으로 우하귀에 통렬한 삭감을 해온다.


백150에 아랫쪽을 받지 않고 151, 153으로 받은 것은 좋았지만

흑155는 156을 허용한 잘못된 행마.

당연히 157 자리에 날일자로 갔어야 했다.

이어 백160 이하로 우변에 백집을 허용해 바둑은 다시금 심하게 기울어버렸다.

흑155는 맹추격을 무위로 돌린 패착에 가까운 수로,

막판 한 차례의 극적 반전이 없었다면 최후의 패착으로 기록될만한 수였다.


백176이 또 큰 자리. 이때 177로 물러 받아야 할 이유가 없었다.

사활을 걱정해 이상한 수로 물러섰으나

사실은 바짝 틀어막아도 흑은 바깥으로 탈출이 가능해 죽지는 않는다.

R2-S3으로 받아도 될 것을 물러받아 집으로 큰 손해.

흑이 상변에서 189까지 약간 포인트를 올렸다고는 하나, 여전히 바둑은 백이 무려 20집 가량 좋다.






5.jpg


제5보 (후반 1 : 190~240)


흑191~198의 진행에서 흑195도 따지고 보면 실수.

이 수로는 흑 A8-백A7-흑A9로 두면 사활면에서 효과는 똑같으면서(백이 한수 받아야 함),

나중에 흑이 A11로 흑105 한점을 살려나올 수 있어 끝내기면에서 더 이득이다.

최종 결과를 생각하면 흑 195와 같은 실수도 아쉬운 부분.


흑199는 지탄받아야 마땅한 수.

응당 중앙 백집을 삭감하러 가야 마땅한 때에 자진해서 선수를 넘겨준 꼴이다.

이런 수를 두고도 이기기를 바란다는 것은 도둑놈 심보랄까.

흑221도 실수였다. 218-220으로 젖혀 이은 백의 끝내기는 선수가 아닌데 손따라 둔 꼴이다.

여기서라도 선수를 되찾아왔어야 했다. 게다가 자기 집까지 자진해서 한수 메운 꼴.

221에 백222를 당하고 나니, 이게 몇집 짜리인가.

흑의 사활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백은 여기서 또 포인트를 올렸다.

이대로 끝난다면 20집 가량 백이 승리하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는데...

207, 212... P4

208... P3





6.jpg




제6보 (후반 2 : 241~260)


241~247의 진행에 백이 248이라는 실착을 하는 바람에 반상에는 일대 회오리가 몰아친다.

백248은 아무리 잘쳐줘야 다섯집짜리 밖에 안된다. 지금 다섯집 이상되는 곳이 반상에 없는가.

이를 놓치지 않은 흑249가 빛났다. 흑257로 백의 중앙집은 온데간데 없어졌다. 중앙은 그야말로 상전벽해!!


백260까지로 흑은 기사회생으로 반면 우위를 되찾아왔다.

여전히 덤을 낼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여기까지 온 게 어디인가.

한번도 변변히 상대를 이길만한 수를 보여주지 못한 흑으로서는

흑249로 시작되는 변화는 내내 웅크리고 있다가 막판에 가한 카운터어택이랄까.

게다가 천행으로 선수는 흑이 잡았다. 드디어 흑이 대역전승으로 바둑을 마무리하는가?







7.jpg


최종보 (후반 3 : 261~301)


흑261로 백 두점을 들어낸 수는 몇집 끝내기일까?

이것은 넉집 끝내기는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여섯집 반, \'후수\' 여섯집 반 끝내기이다.

흑은 이것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흑261을 두었다. 이것으로서 이겼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260까지 두어진 장면에서 어디를 두어야 할지 국후에 검토해본 결과

흑261이 최후의 패착이었다.


가장 먼저 끝내기해야 할 곳은 흑263.

흑263에 백261의 자리가 크다고 하나 흑263을 먼저 두면 사실상 이 수가 선수다.

백이 261에 받는다면 젖혀서 밀고 나가는 대가가 역시 여섯집은 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또한 받지 않아서 흑이 밀고 나가는 끝내기는 흑이 선수다).

따라서 흑263-백264-흑262-백B9(우변 사활관계상 받아야 함)-흑A11-백B12-흑261의 수순이었으면,

완벽한 끝내기였다. 이 수순은 흑261까지가 흑이 모두 완벽하게 선수다.

흑261은 큰 자리이기는 했지만, 순서가 틀렸던 것이다.

즉 흑261 대신 <참고도>와 같이 두었다면 흑이 반면으로 10집 이상 좋으며,

검토 결과 <참고도> 이후 쌍방 최선의 끝내기를 해도 흑이 반집을 남길 수 있었다.





<참고도>


7b.jpg



이후로도 흑은 정확한 끝내기를 하지 못했다.

흑265은 필요없는 수였고, 흑267은 당장에 둘 필요도 없는 수였다. 응당 268을 먼저 두었어야 했다.

그러나 어떻게 해도 <참고도>와 같은 수순을 외면한 이상 흑이 집 차이를 줄일 수는 있어도 뒤집을 수는 없었다.

흑268을 둔다는 가정하에 40수 가량 끝내기를 더 검토, 진행해 보았으나 백이 반집이라도 이기는 것은 변함이 없었다.

흑은 초반에 그르친 바둑을 온 힘을 다해 뒤집고자 애를 썼고 실제로 그럴 기회를 잡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정교함이 부족했다. 이런 것을 두고 실력이 부족하다고 하는 것이다.

276... F17

300... 265

301... T4.

301수 完, 백 2집반 승






+ 추가 :

5보에서 \'공돌이\'님의 지적대로 흑197로 아래 참고도 흑1과 같이 두었다면 이하 흑19까지 흑이 한수 빨라

좌변 백은 전부 죽는다.

<참고도 2 : 좌변 백사>

5b.jpg


그러나 당시 두 대국자 모두 상변과 좌변 대마의 생사를 다투는 과정에서 제한 시간을 다 쓰고

초읽기에 몰려 있었기 때문에, 흑이 짧은 시간에 이런 수를 보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좋은 지적을 해주신 공돌이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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