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가 슈퍼컵 민원넣고 다닌다고 75편드는 애들 있는데

사실 슈퍼컵은 바둑계가 크게 피해볼 일 없음

꼴랑 3만원 내고 참가하는 대회이고 도박성도 참가비 몇백만원내는 포커의 문제지 바둑은 아님 

근데 75가 국민은행에 악의적으로 편집한 메일 보내서 챌린저리그가 없어짐으로써

중위권이하 기사들  시니어기사들 여자기사들 아마추어강자들이 다 피해봤음

사실 챌린저리그는 재미도 있고 취지고 있고 효과도 컸음

프로 아마 시니어 주니어 여자기사 이렇게 다 참가하는 대회가 챌린저리그말고 없었고 

단체전 등 여러 시도도 했는데  모기사 도박사건을 엮어서 바둑에 부정적 이미지 덮어씌워서 챌린저리그가 없어지게 만든거임

니들이 좋아하는 신군도 참가하는 소중한 대회가 없어진 거임 

근데 내가 신군 끝내기 등에 일부 비판을 했다고 악플달고 했던 애들이 정작 신군이 참가하는 대회 없앤 75는 왜 비판을 안하나? 

미래가 불확실한 아마기사에게 챌린저리그같이 참가할 수있는 대회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름? 

75는 바둑계를 정화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바둑을 망하게 하고 있음 

바둑계에 대해 비판을 하는 것과 대회를 아예 없애버리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인데 

75는 도박의혹만 가지고 증거도 없이 한 프로기사를 매장시키려고도 했음 

근데 경찰도 결국 별다른 증거도 없으니 유야무야 됨 

잘못을 했더라도 개산할 기회는 주어야 하고 그 잘못을 판단하고 심판하는 것도 법의 규정안에서 하는 것이지 정의의사도로 빙의한 인터넷 악플러가 

나서서 사적제재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