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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가 그리 만만해 보이더냐! 전임 윤수로 회장의 ‘먹튀’로 수억원 빚

바갤러(220.118) 2024.12.02 12:40:03
조회 196 추천 4 댓글 7

https://m.cyberoro.com/news/news_view.oro?num=527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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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임기 불과 7일을 남기고 인수인계를 충실히 해야할 윤수로 전임회장이 돌연 사퇴서를 던지고 물러났다. 그가 물러난 대한바둑협회에는 수억원의 빚이 남았고, 신임 이재윤 회장은 새로운 비전을 펼쳐보여야할 시기에 이 골치거리부터 해결해야할 처지에 직면했다. (사진은 재선도전에 나섰다 낙선한 윤수로 전회장)

제7대 대한바둑협회장(이하 대바협) 선거에서 이재윤 후보가 당선됐다. 대한체육회의 인준을 받았고 1월27일 대바협 대의원총회 보고만 마치면 이날부터 4년간 아마바둑계를 이끌게 된다.

2년전 보궐선거에서 집권했던 윤수로 회장은 재선에 실패하자 협회밴드를 통해 결과에 승복했고 아울러 원활한 업무이관을 약속했다. 이에 앞서 선거운동을 펼칠 때에는 미지급한 내셔널리그 상금을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공언했다. 상금뿐 아니라 새 집행부가 들어서기 전에 자기 손으로 깨끗이 마무리지어야할 일(금전해결)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잔여임기 일주일을 남겨두고 돌연 그만둔 회장...왜?
그런데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 남은 임기를 충실히 이행하겠다던 사람이 고작 일주일 남겨놓은 시점에 돌연 그만둬버렸다.

1월20일 오후, 심우상 사무처장이 이재윤 당선인에게 ‘당장 1월을 나려면 2억4천만원의 금액이 필요하다’며 긴급 재정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재윤 차기회장이 ‘자신이 취임하는 1월27일 이후부터 발생하는 것은 마땅히 책임지겠으나 이전의 문제는 윤수로집행부가 처리함이 옳다’는 취지로 발언했고, 윤수로 회장에게 이런 뜻을 정확히 전해달라고 요구한 지 1시간여 뒤 한줄짜리 사직서가 협회팩스로 들어왔다.

신임회장에게 1월까지 당장 2억4천만원이 필요하다고 S.O.S를 친 전 집행부
당장 발등의 불을 끄는 데에만 2억4천만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내셔널리그 잔여상금 4천만원을 포함해 그렇다. 국가에 내야하는 원천세 수천만원도 미납상태이고 퇴직급여 충당금도 지난 2년간 한푼도 적립하지 않은 걸로 밝혀졌다. 몇 명 되지도 않는 직원들의 이달 급여도 주지 못했다. 당장 열흘전 치른 선거비용(선거인단 차비는 선 개인지출 후 청구) 2천여만원도 전전긍긍하는 처지다. 현재 돌출된 액수만 이렇다. 새 집행부가 인수인계하고 본격적으로 들추면 또 어떤 문제가 도사리고 있을지 알 수 없다.

불과 일주일 남은 임기조차 채우지 않고 사직한 이유...속된 말로 ‘먹튀’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하루라도 일찍 ‘만세’를 부른다고 하루치나마 책임을 면할 것이라 계산했다면 오산이다. 이사회도 제때 제대로 안 열어 윤수로집행부가 결정한 사업들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이사가 거의 없는 지경이다. 이사회나 대의원총회를 거쳐야할 대다수 사업은 심우상 사무처장의 주도로 윤수로 회장이 직결해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절차상 하자’가 의심되고, 이 경우 신임회장은 전임회장이 결정한 사업에 대해 연대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는 게 대법판례로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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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바협 정봉수 수석부회장은 지난해 12월5일부터 올해 1월5일까지 약 한달 동안 회장 재선에 나선 윤수로 회장을 대신하여 회장권한대행을 맡았다. 이 기간 윤수로 후보가 맡긴 선거기탁금 5천만원을 내셔널리그 선수들에게 지급하지 못한 상금으로 집행해 물의를 빚었다.


내셔널리그 잔여상금 받으려면 선수들 집단소송 나서야할 수도
대바협 직원들 1월 급여도 못받고 있어


협회는 돈이 없고 전임 회장은 ‘나 몰라라’ 한다. 그렇다면 미지급 상금을 받기 위해선 선수들이 집단소송에 나서야 하며, 대바협 직원들 또한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송사를 벌여야할지도 모른다. 대바협은 결국 윤수로 전회장에게 구상권을 행사하게 되는 소송전으로 얼룩질 전망이다. 바둑계가 시끄러워지는 건 수장 하나 잘못 뽑은 대가려니 하겠는데 낯을 들고 다닐 수 없을 만큼 부끄러운 건 실로 참담한 노릇이다. 이게 20 성상을 바라보고 있는 아마추어바둑의 본산, 대한바둑협회의 현주소다.

모든 단체가 그러려니와 특히 스포츠협회의 사조직화 폐해에 대해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일찍이 급격한 재정악화와 조직의 방만한 운용을 지적하고 공동대처의 목소리를 높인 이사들을 오히려 업무방해 소송으로 입을 막고 손을 묶으려다(무혐의 처분으로 끝났다) 거꾸로 명예훼손과 업무방해죄로 윤수로-심우상 두 사람이 피고소인 조사를 받아야할 처지에 놓였다.

사업투자 등 특수관계인을 중용하지 말아야할 이유...조직사유화 우려 때문
제1 사무처장인 심우상을 포함해 제2 사무처장(경기도바둑협회 전무를 겸직한 것도 정관상 가능한 건지 의아하나) 박종오 씨도 말 많았던 한국바둑협동조합 핵심멤버다. 이들은 윤수로 전임회장과 사업적으로도 여러모로 얽혀 있는 특수관계인이다. 투자 등 사적 특수관계로 얽힌 이들이 정책을 집행하고 좌우하는 임직원에 포진되면 왜 위험할까? 이번 선거에서 드러난 선거기탁금 유용이 대표적인 사례다.

내셔널리그 상금을 지급하지 못해 윤수로집행부에 대한 비난이 급등하자 정봉수 수석부회장은 윤수로 후보의 선거기탁금(5천만원)이 들어오자마자 이 돈으로 서둘러 전액 집행했다. 전임 회장으로서 책임 공방에서 자유롭지 못한 윤수로 후보가 '당락에 상관 없이 기탁금을 되돌려받을 생각이 없으니 써도 좋다'는 의사를 밝혔다고는 하나, 이는 선거지형에 영향을 미칠만한 개입이었고, 상급기관인 대한체육회도 규정을 위반한 행위라고 유권해석을 내렸다. 무지하여 저지른 실수라 감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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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수로 전임회장이 앉힌 두 명의 사무처장. 왼쪽이 경기도바둑협회 전무를 겸했던 제2 사무처장 박종오, 오른쪽이 제1 사무처장 심우상이다. 뻔한 살림살이에 사무처장을 두 명이나 두는 것도 넌센스지만 아직 이들 중 그 누구도 윤수로 전임회장의 실정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동반사퇴하겠다는 뜻을 표명한 사람이 없다. (이미지 출처/엠스플뉴스)


사이버오로가 현직 회장이 설립, 운영하는 바둑협동조합을 문제 삼은 이유
한국바둑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 건은 왜 문제가 되는가? 윤수로 씨가 대바협 회장에 당선되기 전 설립한 협동조합의 사업목적은(심지어 바둑지도사 배출까지) 대바협의 사업과 판박이여서 당시 신상철집행부에 대항할 별도의 바둑단체를 추진하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조합원이 다수의 선수들과 바둑관계자다. 그렇다면 현직 회장이 된 직후에라도 조합대표에서 물러나는 게 차후 구설에 오르지 않을 현명한 대처였다. 선수들이나 바둑관련인이 투자금이 묶인 처지에서, 그들로선 윤수로 씨가 주도하는 조합이나 사업이 잘 되어야만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상황에서 선거에서건 바둑행정에서건 과연 다른 선택, 다른 입장을 취할 수 있을까.

3년 9개월간이나 회장이 세운 방계회사의 대표이사직을 겸임한 사무처장
협회를 사조직화, 사유화했다고 주장하는 예를 하나 더 들어보겠다. 사무처장은 대바협의 요직 중의 요직이다. 그런데 이러한 인물이 회장이 운영하는 방계회사의 대표이사로 버젓이 등록돼 있다면 특수관계인이라 할만하다. 심우상 사무처장은 ‘자신은 61세까지 정년이 보장되어 있는 직책’이라 함부로 자를 수 없는 사람이란 걸 자랑스레 떠들고 다녔다. 그런데 협동조합 관련취재를 하다 아래 자료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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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간, 대한민국 법원 인터넷등기소에 소액 700원만 결제하면 누구나 뗄 수 있는 등기부등본이다.


먼저 대바협 정관을 보면 제49조 사무처에 대한 규정이 있다.

⑤항, 처장을 포함한 직원은 그 직무 이외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며, 회장의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는 다른 직무를 겸할 수 없다.

그런데 위 등기부등본을 보면 심우상 사무처장은 2016년 3월에 (주)아비콘인베스트먼트라는 회사의 대표이사로 취임했고 2019년 3월 중임한 기록이 나온다. 2016년이면 신상철 전회장이 재임할 당시이며 그때 심우상 씨는 사무처장이었다.

해명을 듣기 위해 연락을 했다.
“2016년 3월이면 한국기원에서 계약직으로 있던 때이니 해당이 안되고 사무처장 발령받은 것은 2016년 8월로 기억합니다. 그때 신상철 회장님께 상황을 말씀드렸고 그럼에도 사무처장 발령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부득이 신상철 전회장에게 확인할 필요가 생겼다.
“전혀 기억에 없습니다. 내가 대바협 정관을 지키려고 끝까지 노력한 사람인데...알았다면 심우상 씨를 파면했을 때 이 대목을 징계사유로 넣었지, 어디 말이 되는 얘기입니까?”

심우상 사무처장은 전임 신상철 회장으로부터 여러 문제로 파면되어 소송전을 불사했던 전력이 있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는 해고처분이 정당하다는 판결을 받았으나, 재심에서는 징계는 인정하나 파면할 정도는 아니라는 구제판정을 받았고, 이에 다시 협회(신상철 회장)는 더 다툴 여지가 있다고 보아 행정소송을 건 상태였다.

이 와중에 윤수로 회장이 보궐선거로 집권하였고, 자신의 ‘장자방’격인 심우상에 대한 협회의 소송을 취하하고 바로 복직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윤수로 회장이 협회의 적법한 의사결정 절차를 건너뛴 ‘절차적 하자’에 대해 아직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이사들이 있다

백번 양보해, 회장의 허가를 받고 안받고는 사안의 본질이 아니다. 엄연히 사무처장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겸직할 수 없다’는 겸직금지조항이 정관에 박혀 있다. 심우상 사무처장이 대표이사로 겸직한 회사는 2019년 12월31일자로 폐업신고되었다. 사무처장이란 사람이 신상철 회장 때부터 윤수로로 회장 재직에 걸쳐 3년 9개월 동안 정관을 위배하고도 “이미 폐업한 회사다. 지금 그것이 기삿감이냐?”고 반문한다. 파면 당할 사유가 없는 한, 사무직의 정년을 보장해주는 이유가 뭘까? 파당적인 행태를 보이지 말고, 회장의 조직사유에 가담하지 않고, 공명하고 청렴하며 엄중하게 행정을 집행하라는 전제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보낸 항변 앞에 할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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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우상 사무처장은 윤수로집행부의 핵심으로 실제 대바협을 이끈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신은 단지 윤수로 전임회장이 시킨 대로 따랐을 뿐이요 바둑계를 위해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


바둑계는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니다...
심기일전의 계기로 삼아야


윤수로 회장은 무책임하게 사퇴했고 이제 새회장이 들어서는 마당에 어찌하여 이런 치부를 장황하게 거론하는가. 답답하고 참담하다 못해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이다. 바둑계가 비록 돈은 없을지언정 ‘가오’까지 없는 곳이 아니다. 당장 발등에 불붙은 수억원의 적자는 몇 걸음 못가 드러날 빚이었다. 바둑계를 우습게 보지 않고서야 무슨 염치로 재선을 획책했을까. 앞으로도 행여 협회장 자리를 자기사업의 발판이나 투자유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명함쯤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런 얄팍한 꼼수는 몇 수 못갈 ‘자충수’임을 크게 외쳐주고 싶다.

사이버오로가 왜 이번 대바협 회장선거에 개입하느냐 소리 높인 이들이 있었다. 심지어 편파적이고 허황된 내용을 보도했다며 고발까지 불사하겠다 으름장을 놓는 이도 있었다. 경기도바둑협회장 선거에 나서겠다고 밝힌 정봉수 수석부회장은 협회밴드에 “윤수로, 정봉수가 사기꾼입니까?”라며 이재윤 신임회장에게 직권으로 사이버오로가 쓴 기사를 내려달라고까지 호소하는 촌극을 보였다. 없는 사실을 지어내 허위유포한 것도 아니고 자기들 협회밴드에 자기들이 공지한 내용이다. 이를 공익목적으로 보도한 기사를 대놓고 비판하니 어처구니가 없다. 그토록 득달같이 댓글과 본글로 달려들던 이들은 지금 윤수로 회장의 ‘먹튀’에 대해선 꿀먹은 벙어리처럼 말이 없다.

허니문 기간이란 게 있다. 윤수로집행부가 들어서고 1년 무렵까지 이런저런 잡음이 들려오고 제보가 들어와도 다루지 않았다. 그러다가 협동조합 문제를 위시해 집권 1년 만에 재정악화로 직원 급여조차 제때 못주는 상황을 보면서 작심 비판에 나섰다. 혹여 선택적 보도를 꾸짖는다면 달게 받겠다. 그런데 막장으로 치닫는 단체를 보고서도 ‘중립을 지키라'는 둥 목울대 세우며 떠드는 분들에게 반문하고 싶다. 선택적 보도나마 단 한번 하지 않는 바둑언론은 그럼 사이버오로보다 나은 언론인가?

엎질러진 물을 주워담을 순 없다. 그러나 교훈으로 삼을 순 있다. 27일 이재윤집행부가 출범하면 인수위원회가 행정과 회계 전반에 대해 샅샅이 살펴볼 것이라 한다. 발본색원(拔本塞源), 바둑계에 더는 적폐가 되풀이되지 않게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라도 후속보도를 이어갈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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