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7회인데 왜 3회를 더 못하냐 생각할 수 있는데

내년부터 만 25라 전성기 꺾이는 시점임

거기다 신진서 최대 라이벌 왕싱하오가 내년에 만 21로 전성기 시작인데 왕싱하오를 못이기면 

사실상 1년에 1회우승할까 말까가 됨

왕싱하오만 있는게 아니라 진위청 딩하오 등 신진서 경쟁자가 점점더 늘어나고 있음

이번 삼화배에서 보듯이 8강에 신진서 한명 남으면 신진서도 부담돼서 실력발휘가 안됨

그런데 신진서를 제외한 나머지 한국기사들은 점점더 성적이 안좋아지고 있고 신진서보다 어린 선수중에는 8강에 올라올 선수도 없음

내년 난양배를 우승해야 8회가 되고 남은 2년동안 2회정도 추가해서 10회우승 할 수 있음

지금같이 중국강세인 상황에서 만 27이 우승한다는 건 힘들다고 보고

냉정히 말해서 신진서가 우승할 수 있는 기간은 2년정도 남았다고 본다 

2년에 3회 우승 하려면 내년 난양배를 무조건 우승해야 함 

어쩌면 우리만 신진서 10회우승에 노심초사한거지 신진서는 하면 좋고 아님 말고 일지도 모르지

작년에 우승을 많이 했어야 하는데 책내고 방송하고 외부활동하다 커제도 결승 올라오는 대회를 놓친게 아쉽다.

커제는 신진서가 무조건 이긴다고 보기때문에